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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양촌 농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의 축기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1-25 17:27:41 ] 클릭: [ ]

길림신문사 연변분사를 찾아 축기를 증정하는 김수표(왼쪽)촌주임과 김철송촌민(오른쪽)

1월 25일 도문시 석현진 향양촌 촌민위원회 김수표주임과 촌민 김철송은 도문시주택도시건설국과 길림신문사 연변분사를 찾아 촌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모은 축기를 증정했다.

김수표주임과 김철송촌민이 엄동설한의 강추위도 마다하고 축기를 들고 인사길에 나선데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바로 지난해 4월, 도문시 석현진 향양촌 달라자툰에서 33년전에 도문시건설국 원림부문과 불도젤 한대에 맞바꾸었던 1.5헥타르의 밭을 돌려받는 경사를 맞이했기때문이였다.

화제의 땅은 33년전이였던 1982년도에 서로 친분이 있었던 도문시건설국 김영근국장과 달라지촌 오송준촌장이 상호집단의 수요로부터 출발해 물물교역이 되였던 땅이였다. 김영근국장은 도문시 원림처의 육묘기지로 그 땅을 욕심내 오송준촌장을 찾아가 불도젤 한대와 바꿀것을 제기했고 오촌장은 또 촌집체경제발전에 불도젤이 필요하다보니 다른 조건없이 맞바꾸는데 동의했던것이다. 물론 다른 문자계약이나 토지임대(징용)수속절차같은것도 없었다. 이같은 《교역》은 《농촌토지도급법》 등 법규에 어긋난 토지교역으로서 세월이 흐를수록 달라자농민들의 속앓이로 되였다.

도문시주택도시건설국에 감사축기를 증정하는 장면

이 사실이 2014년 8월12일자 길림신문에 보도된후 도문시건설국 현임 허종철국장은 매우 큰 중시를 돌리였다. 허종철국장은 적시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사실을 확인한후 농민들에게 그 땅을 돌려줄것을 제의했고 결국 화제의 땅은 지난해 4월 농민들의 수중으로 다시 돌아왔다.

향양촌 촌민위원회 김수표주임은 “농민들에게는 그래도 땅밖에 없다”면서 “지난해 돌려받은 땅을 양도하여 향후 해마다 6000여원의 양도임대수입을 얻을수있게 되는데 전체촌민들의 수입을 제고할수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김수표주임은 특히 “도문시주택도시건설국과 길림신문사에서 삼농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적시적으로 료해하고 도와나선데 대해 전체 촌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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