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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남]‘하장제’ 옹호하고 ‘천장제’ 권장한다

편집/기자: [ 홍길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5-05 12:31:40 ] 클릭: [ ]

〈길림성하장제실시사업방안〉(2016년 발부)이 요즘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길림성의 ‘하장제’(河長制)가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있음을 정식으로 선고하였다.

이는 가히 긍정할 만한 결책이며 또한 훌륭한 기제이다.

‘하장제’의 실시는 어지러운 하천을 철저히 다스릴 데 대한 당과 정부의 굳은 결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하장제’의 주요 임무는 물자원을 보호하고 물오염을 방지하는 것이다.

〈길림성하장제실시사업방안〉에서는 길림성 성급 총하장, 부총하장 및 성급 하장 명단을 공개하였다.

길림성 총하장은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와 성장 류국중이 맡고 기타 부성급 지도자들이 각기 송화강, 눈강, 두만강, 이통하, 압록강, 음마하, 챠간호 등 성급 강과 호수의 하장을 맡았다.

보다 맑아질 강과 호수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면서 ‘천장제’(天長制) 의 실시도 권장해본다. 왜냐 하면 지금 황사와 스모그가 너무나도 범람하기에…

기실 지금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멀리하고퍼 하는 것이 황사와 스모그이다. 황사와 스모그는 직접 인간 생존의 환경을 미친듯이 위협하고 있다.

비록 정부에서는 황사와 스모그를 막는 작업을 실질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애로도 적지 않다. 아직까지도 확실한 대책이 강구되지 않아 걱정이다. 수많은 굴뚝에선 아직도 시커먼 연기가 뿜겨나오고 짚을 태우는 연기가 도시와 농촌의 상공을 뒤덮어 숨막힐 정도이다.

사실 인간은 지금 ‘만성자살’을 경험하고 있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결사적으로 오염원을 ‘발굴’하고 있다. 심지어 감독부문의 눈길을 피해가고 ‘유격전’을 해가면서 한사코 태우고 있다.

때문에 엄한 감독을 필요로 하는 ‘천장제’도 실시했으면 좋겠다.

하천도, 호수도 깨끗하고 하늘도 맑고 푸른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본다. 필자는 그날이 꼭 오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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