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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치주 23] 청해 해남장족자치주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9-21 10:18:25 ] 클릭: [ ]

청해 해남장족자치주ㅡ청장고원의 문호

해남장족자치주는 청해성 동부에 위치하여있으며 청해호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해남이라 명명했다. 해남장족자치주는 1953년에 세워졌으며 면적은 4.45만평방키로메터, 산하에 귀덕, 공화, 흥해, 귀남, 동덕 등 4개 현을 두고 있다. 인구는 45만명으로 그중 장족을 비롯한 회족, 투족, 쌀라르족, 몽골족 등 소수민족이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후는 전형적인 고원대륙성기후에 속하며 강수량이 적고 일조시간이 길며 태양복사가 심한 것이 특점이다.

청해성의 중요한 목축업기지

 
해남장족자치주는 청해성의 중요한 목축업기지로 자치주내 리용이 가능한 목장은 5,092만무에 달해 자치주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며 청해성 전체 초원면적의 10.7%를 차지한다. 사료로 리용되는 목초 종류도 364종에 달한다. 2013년 통계로 자치주 목민들의 일인당 평균수입은 6,700원을 넘겼다. 해남장족자치주에서 재배되는 주요 농작물 종류들로는 밀, 청과, 잠두, 완두, 감자, 유채와 호마, 사탕무우 등이다.

풍부한 수력자원

해남장족자치주의 수력자원은 매우 풍부한바 황하는 자치주 산하의 5해 현을 모두 흘 지나간다. 황하의 간류 길이는 411키로메터 이상에 달하며 락차가 크고 폭이 좁아서 수력발전에 매우 유리하다. 그중에서도 해남장족자치주 공화현 경내에 있는 룡양협저수지는 황하상류의 대형수력발전소로서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유명하다.

청해호와 일월산

해남장족자치주는 예로부터 서장으로 들어가려면 꼭 이곳을 경과하여야 하는 원인으로 청장고원의 문호로 불려왔다. 경내에는 웅기중기한 뭇산과 고원지대를 흘러지나가는 하천들, 울창한 수림과 드넓은 초원들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내륙호인 청해호의 신비스런 자연경관과 장족 등 소수민족들의 민속풍정이 한데 잘 어우러져 이곳을 찾은 려행자들은 오랜만의 남다른 감수를 느낄 수 있다.

국가급풍경구인 청해호를 제외하고도 당나라의 16살 문성공주가 토번으로 시집가는 길에 두달간 머물며 친인과 고향을 그리면서 휴식을 취했다는 일월산, ‘천하의 강이 모두 동쪽으로 흐르는데 유독 너만은 서쪽으로 흐르는구나’ 라고 하는 ‘거꾸로 흐르는 강(倒淌河)’, 룡양협저수지, 청해의 작은 강남으로 불리는 하음진, 새종사 등은 모두 가볼 만한 당지의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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