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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치주 24] 감숙 감남장족자치주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10-10 14:03:52 ] 클릭: [ ]

감숙 감남장족자치주ㅡ일생에 한번 쯤 가봐야 할 고장

감숙성 감남장족자치주(甘南藏族自治州)는 우리 나라 10개 장족자치주중의 하나로 감숙성 서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청장고원 동북 변두리와 황토고원 서부의 과도지대로서 장족과 한족 문화의 교차지대에 속한다. 감남장족자치주는 1953년 10월에 설립되였고 면적은 4.5만평방키로메터, 산하에 7개 현과 1개 시를 두고 있다. 장족, 한족, 회족, 투족, 몽골족 등 24개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인구는 73만명이 좀더 되며 그중 장족이 54.2%를 차지한다. 자치주 수부는 합작시에 있으며 감남의 정치,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다.

우리 나라 5대 목축구

감남에 들어서면 마치 록색의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록색의 땅, 록색의 물, 바람마저 푸르게 느껴지는 것을 어쩔 수 없다. 감남장족자치주의 남부는 산구로서 기후가 온화해 전국 6개 록색보물고중의 한곳에 속하며 동부는 구릉과 산간지대로 농업과 목축업을 겸하고 있다. 그리고 서부지구는 광활한 초지인데 전국 5대 목축구중의 하나에 속한다.

감남의 초지면적은 4,084만무로서 감남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 리용 가능한 초지면적이 3,848만무다. 감남의 대부분 천연목장은 면적이 넓고 한데 집중되여 있으며 가축들의 먹이로 되는 풀은 영양가가 높아 청장고원과 감숙성 천연초지 가운데서 목축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천혜의 우세를 갖고 있다.

감남, 일생에서 가봐야 할 50곳중 한곳 

감남장족자치주는 ‘청장고원의 창구, 중국의 작은 서장, 감숙의 뒤동산’으로 불린다, 감남은 고대 ‘비단의 길’중 당번고도의 중요한 통로였으며 내지와 제일 가까운 설산고원이 있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치와 많은 유적들 그리고 농후한 민족특색과 풍토인정으로 세인들이 인정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감남은 미국의 권위적인 관광잡지 《시야》와《탐험》으로부터 “생명으로 하여금 자유를 느끼도록 하는 세계 50개 자연의 천당”으로 선정되였으며 《중국국가지리》는 이곳을 ‘일생에서 가봐야 할 50곳’중의 한곳으로 뽑았다. 뿐만 아니라 감남은 또 유엔 인류거주환경추진회, 세계화인련합회로부터 ‘중국에서 가장 민족특색이 있는 관광목적지’, ‘중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로 선정되였으며 중국촬영가협로부터 ‘중국촬영창작기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감남에는 가하이, 이처차 등 2개의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련화산, 야력관 등 2개 국가급 삼림공원이 있다. 또 상과초원, 황하 첫 굽이, 대욕골 등 수십곳에 달하는 풍경이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으며 경내의 120곳이 넘는 장전불교사원은 이곳의 오랜 불교문화와 력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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