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민족자치주 25] 운남 대리바이족자치주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11-03 09:07:25 ] 클릭: [ ]

운남 대리바이족자치주ㅡ《다섯금화》의 고향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는 운남성 중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운귀고원과 횡단산맥이 만나는 곳으로서 지세는 서북쪽이 높고 동남쪽이 낮다. 대리바이족자치주는 1956년 11월 22일에 설립되였으며 면적은 29,459평방키로메터로 그중 산지가 93% 이상을 차지한다. 산하에 11개 현과 1개 시를 두고 있으며 자치주 수부는 대리시 하관에 있다.

바이족을 포함한 한족, 이족, 회족, 리수족, 묘족, 나시족 등 13개 민족 인민들이 세세대대로 이곳에서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인구는 2016년 말 통계로 360.53만명 그중 바이족이 121.79만명을 차지한다.

■ 영화《다섯금화》의 고향

대리는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바이족자치주로 다채로운 민족풍정을 갖고 있으며 오랜 력사와 문화가 있는 고장으로 예로부터 문헌이 잘 보관되기로 유명한 고장으로 이름 났다. 대리는 또 유명한 영화 《다섯금화》의 고향이기도 하다. 《다섯금화》는 장춘영화촬영소에서 1959년에 제작한 젊은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로서 바이족청년 아붕이 대리에서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삼월절에 거리에서 김화라는 처녀를 만나 첫눈에 반하고 그 후 우여곡절 끝에 끝내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당시 중국을 들썽할 정도로 소문났다. 이 영화의 영향으로 대리는 그 세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동경하는 고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 다원문화가 공존하는 고장

대리에 가면 여러가지 문화가 서로 사이 좋게 어울리면서 공존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대리는 서방학자들로부터 ‘아시아 문화 십자거리의 고장’, ‘다문화와 자연이 조화되여 공존하는 모범’으로 불린다. 바이족선인들을 위주로 한 당지의 인민들은 자신들의 신근한 로동으로 본토문화를 창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열린 흉금으로 주동적으로 중원의 한족문화를 받아들였다.

대리에는 불교, 도교,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등 5대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종교와 종교 사이 뿐만 아니라 신자사이에도 화목하게 지낸다. 대리바이족자치주에는 국가급 중점문물보호단위가 6군데 있는데 그중 유명한 숭성사의 삼탑을 비롯한 3곳이 종교활동을 행하는 장소다. 그 외에도 당지에는 200여 곳에 달하는 중점문물보호단위가 있는데 거의 모두가 종교와 관련이 있다.

■ 력사와 문화의 향연이 짙은 관광지

대리바이족자치주는 력사가 오래고 문화의 향연이 짙은 고장이다. 일찍 당, 송 시기에 이곳에는 남소국과 대리국 등 지방정권이 나타나 500년 동안 존속하면서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였다.

자치주 수부가 자리 잡은 대리시는 전국 력사문화도시, 국가급 풍경명승지, 국가급 자연보호구, 중국 우수 관광도시, 중국에서 제일 매력이 있는 도시, 중국 10대 우수 관광도시 등 관광과 관련된 명함이 수두룩하다.

대리바이족자치주는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에 덥지 않아 사계절 관광하기에 적합하다. 경내에 풍경구만 130여 곳에 달하며 그중 숭성사의 삼탑 , 이해와 창산은 모두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