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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 성양구 일가족 살인사건 발생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7-11-20 16:24:11 ] 클릭: [ ]

집주인 기상(纪尚, 가명)이 죽었다. 경찰은 4명의 세집 임대자를 범죄용의자로 지목했다. 당일 죽은 이들로는 기상의 안해와 16살된 딸과 9살된 아들까지 일가족 4명이다.

14일 밤, 이들 일가족은 청도시 성양구의 아빠트단지에서 피살됐다. 사건 발생 3일째 되는 날, 2남2녀 도합 4명의 용의자들이 북경에서 나포됐다. 사건 발생 후 목격자에 따르면 4명의 시신이 집에서 발견될 때 전부 비닐테입에 묶여있었고 입도 봉해져있었으며 현장에 혈흔은 없었다고 한다.

기상 일가족과 4명의 길림성 출신의 임대자들 사이에 도대체 어떤 분규가 있었던 걸가?

기상의 601호에 위치한 집은 10월에 용의자들에게 임대를 주었다. 이 집은 파가이주 후 보상을 얻은 새집인데 기상 일가족은 100평방짜리 702실에 살았다.

같은 층집에 살고 있는 한 이웃은 601실은 60여세의 리씨 로부부와 아들, 며느리외에도 손자 2명까지 리씨네 일가족 6명이 임대해 살았다고 소개했다.

602실의 집주인도 이들을 자주 만났지만 거의 아무런 교류도 없었다고 한다.

사건 발생 당일까지 용의자 가족은 세집에서 도합 34일을 살았다. 집주인 기상은 년임대료 만 8,000원에 601실을 임대주었는데 선불금 1,000원 밖에 받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고지식한 기상은 용의자들에 840원을 빌려주기도 했다. 14일 밤, 기상의 안해가 임대료를 받으러 갔지만 오래동안 돌아오지 않자 기상도 601실에 내려갔는데 그도 돌아오지 못했다.

701실의 집주인 황씨에 따르면 사건 현장은 바로 그의 맞은켠 집과 아래집인데 사건 당일 밤 집에서 친구들과 차물을 마시던 그는 아무런 동정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15일 오전 10시 반경, 중촌소학교의 두 교원이 기상의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이웃 황씨에게 기상의 아들이 등교하지 않았고 학부모들의 휴대폰도 련락이 안되며 집문을 두드려도 열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하루 동안 기상 일가를 보지 못한 황씨는 당직일군을 찾아가보라고 교원들에게 일러줬다.

20여분 후 근처에 사는 기상의 어머니가 달려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탐문했다. 하여 황씨는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혹시나 가스 루설사고로 일가가 중독된 건 아닌지 의심했다.

이웃이 부랴부랴 열쇠수리공에게 전화했고 기상의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열쇠수리공이 집문을 열고 702실에 들어가보니 집안은 아주 깔끔했고 먹다 남은 음식이 밥상에 놓여있었다.

집안에서 경찰은 침실에서 죽어있는 16살된 딸을 발견했고 601실의 침실에서 기상이 손이 묶인 채로 얼굴을 땅바닥에 떨군 채 죽어있었으며 그의 안해가 옷궤 옆의 방바닥에 쓰러져있었다. 그의 9살난 아들은 침대옆에 쓰러져있었고 전부 숨이 없었다. 이 집의 임대자들은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11월 16일, 청도시공안국 성양분국에서는 북경 창평 경찰측의 배합하에 당일 18시경에 4명의 용의자를 전부 나포했다고 통보했다. 범죄용의자 리씨는 39세로서 호적지는 길림성 연길시 건공가 장해위 5조였다. 다른 두명의 용의자는 67세 동갑이였으며 남성은 리씨, 녀성은 김씨였으며 39세의 리씨와 호적지가 동일했다. 용의자중 제일 젊은 리씨성의 31세 녀성용의자는 호적지가 길림성 룡정시였다.

용의자들의 살인동기와 해당 정황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근년래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일가족 살인사건을 종합분석해보면 범죄용의자들이 피해자들을 살해한 원인중 대부분은 가정분규였으며 범죄수법이 극히 잔인했는바 어린 아이도 살려두지 않았다.

이런 악질범죄사건의 용의자들은 거의 대부분 젊은이들이 위주였다.

대부분의 살인흉수들은 일정한 성격적 결함들이 있었다. 주요하게 정도부동하게 마음이 좁거나 리기적이거나 의심이 많거나 극단적이거나 쉽게 충동하거나 쉽게 화를 내거나 폭력경향이 있는 등 성격특점이 있었다.

http://www.sd.xinhuanet.com/news/2017-11/20/c_112198183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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