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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치주 29] 사천 아바장족챵족자치주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17-12-14 09:20:32 ] 클릭: [ ]

사천 아바장족챵족자치주ㅡ참대곰의 고향

아바장족챵족자치주는 사천성의 서북쪽에 위치하여있으며 북쪽으로는 청해성, 감숙성과 잇닿아있다. 1955년에 아바장족자치주를 세웠으며 1987년에 와서 이름을 아바장족챵족자치주로 고쳤다. 자치주 면적은 8.42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하고 산하에 아바, 문천, 송번, 구채구 등 13개 현과 시를 두고 있으며 2015년 말 통계로 인구가 91.4만명이 좀더 되는데 그중 장족이 58.1%, 챵족이 18.6%를 차지하고 있다. 아바장족챵족자치주는 사천성에서 두번째로 큰 장족 집거지며 우리 나라 챵족의 주요 집거지다.

■ 진귀생물유전자보물고

아바장족챵족자치주는 세계 10대 생물다양성중심지의 하나인 청장고원 그리고 사천성 서부와 운남성 북부의 식물특유현상중심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며 우리 나라 5대 목장의 하나인 천서북목축구를 이루는 중요한 조성부분으로서 천연목장 면적이 422만헥타르에 달한다. 야생중약재 종류도 1,900여가지나 되는데 그중 패모, 동충하초, 홍두삼, 황계, 당삼 등 중약재가 유명하다. 구채구와 와룡 등 국가급 자연보호구 4곳을 포함해 24곳에 달하는 자연보호구가 있다.

아바장족챵족자치주 경내에는 목전 76종류의 국가중점보호진귀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바 그중 참대곰을 대표로 하는 1급 보호동물만 하더라도 23종류가 된다.

■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ㅡ참대곰의 집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는 아바장족챵족자치주 문천현 서남부에 있으며 성도와 거리가 불과 130키로메터 밖에 되지 않는다.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는 사천성에서 면적이 제일 크고 자연조건이 가장 복잡하며 진귀한 동식물이 첫번째로 많은 자연보호구다.

1980년 우리 나라에서는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과 합작하여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에 참대곰연구쎈터를 세우고 참대곰 보호와 연구 사업을 추진해왔다. 30여년 동안의 보호를 거쳐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는 우리 나라에서 야생참대곰들이 제일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되였으며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과학연구와 보호 분야에서 세계 앞장에, 경제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온 와룡모식을 형성하였다.

■동화세계로 불리는 구채구의 비경

아바장족챵족자치주 경내에는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바 그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구채구와 와룡국가급자연보호구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구채구국가급자연보호구는 아바장족챵족자치주 구채현 경내에 위치하여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자연풍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을 주요 목적으로 세운 국가급자연보호구다.

구채구의 이름은 9개의 장족마을이 이곳에 있는데서 유래했다. 구채구는 해발이 2,000메터 이상에 달하며 원시삼림과 계곡, 108개의 색갈이 특이한 호수들 그리고 폭포, 여기에 장족들의 민속풍정까지 더해 마치 동화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아바장족챵족자치주는 려행전문가들로부터 세계생태관광의 최적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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