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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기승, 아이의 잦은 감기 예방하려면?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8-03-20 10:11:05 ] 클릭: [ ]

꽃샘추위로 봄철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외부 온도 변화의 적응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잦은 감기’다. 문제는 감기가 오래가고 재발이 잦을 경우 회복에 많은 에너지를 소진해 성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 봄철 일기예보 확인은 필수

이 시기는 아이들이 감기에 가장 많이 걸리는 때이기에 일기예보를 확인해 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가 있는 날을 확인해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고 만약 외출해야 한다면 황사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닦고 코 속까지 세척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낮거나 일교차가 큰 날에는 아이의 머리, 목덜미, 손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찬바람이 아이 호흡기에 직접 닿을 경우 감기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 따뜻한 물과 차로 감기 바이러스 침투 예방

따뜻한 물이나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은 감기 뿐만 아니라 각종 먼지, 바이러스, 세균 등에서 아이의 코와 목의 점막을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코와 목의 점막이 촉촉해야 외부 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몸 속 순환을 원활하게 해 호흡기에 쌓인 로페물 배출까지 도와준다. 만약 맹물을 마시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유자차, 오미자차, 도라지차 등을 마시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록차나 홍차 등은 너무 많이 마시지 않아야 한다.

◇ 감기 기운 있을 때 숙면이 중요

미열, 재채기 등 초기 감기증상이 있다면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숙면은 감기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아이가 숙면하게 하려면 잠자기전 2시간부터 공복상태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 물을 제외한 우유나 음료수 등 액체 종류도 소화기의 운동을 필요로 하기에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항생제나 해열제 사용은 신중히

감기에 걸린 아이가 체온이 오르는 것은 몸에 침투된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해열제나 항생제를 복용하면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을 기를 수 없다. 이런 현상이 반복될 경우 잦은 감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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