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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아기 감기, 완전 정복!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8-03-26 14:10:42 ] 클릭: [ ]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가 되면 아기들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감기다. 감기는 1년 내내 발병하지만 주로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많이 걸린다. 환절기의 기후와 심한 일교차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아기의 체력 및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나 세균의 공격에 쉽게 감염이 되는 것이다. 감기는 감기약을 먹는다고 바로 낫는 것이 아니기에 아기 자체의 면역력이 높여 감기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른 감기와 아기 감기는 다르다?

면역력이 있는 어른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대개 2∼3일 만에 낫지만 면역력이 완전하지 않은 아기들의 경우 한번 감기에 걸리면 보통 일주일 이상 앓고 아예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도 있다.

생후 6개월까지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면역물질로 인해 감기에 잘 안 걸리다가 6개월이 지나면 타고난 면역력이 감소해 감기에 자주 걸리기 시작하며 보통 두살까지가 가장 감기에 잘 걸린다. 면역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 시기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기를 방치할 경우 기관지염, 페염, 중이염 등 감기 합병증으로 더 오래동안 고생할 수 있기에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 체력 = 면역력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은 외부 공격에 취약하고 그만큼 질병에 자주 걸린다는 것을 말한다. 면역력은 건강한 체력에 기반이 되기에 고른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체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강해질 수 있다. 아이들은 밥을 잘 안 먹고 외부활동이 적은 경우 체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약해져 감기에 자주 걸린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우선 아기들의 체력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아연과 비타민C로 면역력 제고

감기에 걸리면 기운이 없어지고 식욕도 함께 떨어진다. 이럴 때는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 체력을 높여야 한다. 감기를 조금 더 빨리 낫게 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는 아연과 비타민C가 있다. 아연은 불균형해진 면역력을 정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C는 조직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아연은 주로 굴, 소고기, 키조개, 닭알노란자위, 새우 등에 많이 있으며 비타민C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 다량 함유되여있다. 평상시에도 아연과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을 유지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천연 상비약, 배도라지즙

도라지는 약재로도 사용되며 특히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배는 찬 성질이 있어 페와 목의 열을 내려주며 도라지의 씁쓸한 맛을 중화시켜주여 아기도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배와 도라지는 목감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아기와 어른 모두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 수분과 숙면으로 컨디션 조절하기

아기가 감기에 걸리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나빠진다. 감기를 빨리 낫기 위해서는 몸을 정상 컨디션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적절한 수분 보충과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

열이 날 때에는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팔, 다리, 몸통 등 몸 전체를 닦는 등 열이 피부를 통해 발산될 수 있게 해야 한다. 보리차 혹은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은 따뜻한 차를 조금씩 자주 먹어 열로 인해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해야 탈수증상을 막을 수 있다.

밤이 되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은 아기 몸의 밸런스(均衡)를 맞춰 감기를 더 잘 이겨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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