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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류재아동 2년전보다  22.7% 감소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인민넷 ] 발표시간: [ 2018-11-02 10:58:43 ] 클릭: [ ]

일전 민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 8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농촌 류재아동(留守儿童)이 도합 697만명이다. 이는 2016년 최초로 농촌 류재아동 전면 실정조사를 했을 때의 902만명에 비해 22.7% 감소된 수자다.  

민정부 사회사무사 부사장 예춘하는 지역분포를 볼 때 사천성에 류재아동 규모가 가장 많아서 76만 5,000명이며 다음으로 안휘, 호남, 하남, 강서, 호북과 귀주라고 밝혔다. 상술 7개 성의 농촌 류재아동 총수가 484만 4,000명으로 전국의 69.5%나 점한다.

후견상황을 보면 96%의 농촌 류재아동들은 조부모 혹은 외조부모의 격세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건강상황을 보면 99.4%의 농촌 류재아동이 신체가 건강했다.

빈곤상황을 보면 농촌 류재아동 중 서류작성 가정이 20여만명이고 기초생활수급자에 편입된 아동이 8만여명이며 특곤인원에 속한 부양아동이 5,000여명이다.

년령구조와 취학상황을 보면 2016년에 비해 0세에서 5세 사이 입학전 류재아동 비례가 33.1%에서 25.5%로 내려가고 의무교육단계의 류재아동 비례는 65. 3%에서 71. 4%로 높아졌다.

농촌 류재아동 총체적 수량이 감소된 주요 원인에 대해 예춘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간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빈곤해탈 공략전을 벌이고 신형도시화 건설, 향촌진흥 전략 실행 등 중대한 결책 포치를 추진하고 한편 각지에서는 중앙의 결책포치에 좇아 귀향 창업취업, 취업 빈곤부축, 부모 근무지 자녀입학 등 사업을 힘껏 추진해왔다. 각지에서는 가정후견 주체책임이라는 중점을 단단히 틀어쥐고 부모에 대한 선전과 인도를 따라세운데서 부분 부모 혹은 부모 일방이 아이를 위해 주동적으로 귀향하하면서 자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류수아동이 감소되였다.

올해 9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도농 기초생활수급자가 도합 4,619만 9,000명이 있는데 도시 기초생활급여금 평균 표준은 매월 일인당 575원이고 농촌 기초생활급여금 평균 표준은 년 일인당 4,754원이다.

민정부 사회구조사 사장 류희당에 따르면 2012년말부터 2017년말까지 전국 농촌 기초생활급여금 평균 표준은 년간 일인당 2,068원에서 4, 301원으로 늘어 108% 증가했으며 전년의 농촌 기초생활급여금 지불액은 658억 2,000만원에서 1,023억 2,000만원으로 장성, 55.5% 제고되였다.

/ 출처: 인민넷 /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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