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민창사회구역 ‘교포의 집’련환모임을 조직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1-26 15:29:59 ] 클릭: [ ]

김향숙 서기의 노래가락에 맞추어 덩실덩실 춤을 추는 참가자들.

11월 26일 오후, 연길시 신흥가 민창사회구역에서는 20여명의 교포와 교포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포의 집’ 련환모임을 조직하여 사회구역이 교포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그들의 고독을 달래는 진정한 ‘집’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사회구역 김향숙 서기는 현재 이 구역에는 귀국교포 43명, 교포가족 386명, 화교 85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교포들의 마음을 단합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구역에서 조직하는 여러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무하기 위하여 이같은 활동을 조직하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리해옥할머니.

올해 82세인 리해옥할머니는 남편이 사망한후 딸들이 모두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홀로 살고 있는데 사회구역에서 항상 관심해주고 여러가지 활동에 참가하도록 고무해주기에 항상 외롭지 않으며 자식들도 항상 시름을 놓는다고, 76세인 강금성 할머니는 자식들이 모두 외국에서 살고 남편과 함께 생활하는데 위챗으로 자식들과 대화 할 때마다 사회구역 서기와 일군들이 어떻게 생활을 관심해주고 어떤 내용의 행사를 조직하였는가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고, 75세 나는 마옥파(한족)할머니는 멀리 남방과 외국에 살고 있는 자식들이 어서빨리 고향에 돌아와 고향건설과 조화로운 사회구역건설에 힘을 보태줄것을 희망한다고, 63세인 김광호는 60년대 쏘련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70년대 윁남과 관계가 악화되면서 수많은 화교들이 귀국하였는데 그때마다 조국은 최대의 노력으로 그들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담보했으며 좋은 정책을 내놓아 귀국하여 창업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고무하였다고 하면서 중국공산당과 각급 정부가 항상 관심해주기 때문에 항상 만족해 한다고 표시했다.

이날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김향숙 서기가 부르는 노래가락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하고 3층 탁구실에서 탁구를 즐기기도 하였으며 4층 무용교실에서 무용을 배우기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 사회구역에서는 귀국교포와 그 가족들이 마음껏 활동을 조직할 수 있도록 지난 3월에 사무실 한칸을 내여서 그들이 사용하게 하였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