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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들이에 싱글벙글 “모두 빈곤부축 정책의 혜택이지요”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12-24 15:19:47 ] 클릭: [ ]

조보래농민부부(김유성 촬영)

“집이 따뜻할뿐만아니라 밝고 깨끗하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당과 정부의 빈곤부축 정책 혜택이지요…”

이는 연길시 삼도만진 지변촌의 빈곤호인 조보래농민이 연길시당위와 정부의 빈곤부축 혜택으로 지은 새집에 들어 살면서 한 감격의 인사말이다.

올해 67세인 조보래농민은 20년전에 일하던 도중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다리에 엄중한 상처를 입어 로동능력을 상실하게 되였다. 그때 아들애가 13살이고 딸애는 겨우 11살밖에 안되였는데 집안살림이 가냘픈 안해의 두 어깨에 놓이다보니 생활형편이 말이 아니였다.

조보래농민가정은 곤난호로 확정되기전까지만해도 내외간의 생활래원이 최저생활보장금이 주요한 수입인외에 얼마 안되는 농사수입에만 의지하다보니 살림형편이 궁색했다.

촌에서 조보래에게 장애자증과 최저생활보장대우를 받게 하면서부터 이들 가정의 생활형편도 어느 정도 펴이게 되였다. 그런데 조보래농민의 집은 지은지 30년이나 되는 흙집이였는데 벽이 갈라지고 헐망하여 겨울이면 두꺼운 이불을 덮고서도 추위에 너털어야 했다.

거주조건이 렬악했지만 돈이 없다보니 집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연길시빈곤해탈난관공략전 사업이 펼쳐진후 조보래농민의 생활에는 변화가 일어났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이 조보래의 빈곤부축책임자로 되면서 특히 조보래의 생활에는 더욱 큰 변화가 일어났다. 김창률은 조보래의 집을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이들 가정의 어려움과 집안사정을 상세히 료해한후 그에게 새집을 짓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낡은 집일망정 그동안 살아오면서 정이 들었고 또 빈곤부축으로 새집을 짓는다지만 개인이 내는 돈이 적잖을것을 우려해 조보래는 선뜻이 새집을 짓겠다고 나서지 못한채 망설이였다.

늙은 량주가 하루빨리 위험하고 헐망한 흙집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해초부터 지변촌 제1서기인 양위는 한편으로는 조보래부부와 그의 아들딸들에 대한 사상공작을 진행하는 한편 삼도만진 진정부 지도일군들과 빈곤부축책임일군들과 련락을 취해 로인이 새집을 짓도록 여러모로 노력했다.

이전의 낡은 집(웃사진)과 새로 지은 집(아래사진)의 대조

지난해 7월 김창률은 조보래농민의 집짓기에 필요한 4톤의 세멘트와 함께 2만장의 벽돌을 구입해 보내준후 조보래량주는 자신의 빈곤부축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간부들에게 깊이 감동되였으며 마침내 위험한 집을 개조하는데 동의했다.

얼마 안돼 조보래가정에서는 새집을 짓기 시작했는데 한달이 되자 새집이 일떠섰으며 그후 얼마 안돼 늙은 량주가 모두 기쁜 마음으로 새집들이까지 할수있게 되였다.

새로 집들이한후 조보래농민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흐뭇하기만하다. 새로 든 집에 도시사람들 못지않게 실내에 따로 위생실과 주방이 있을뿐만아니라 난방까지 잘 돼있어 겨울에도 집에서 이전처럼 솜옷을 입고 지내지 않아도 되였기때문이다

“조보래농민이 새집들이 한후 적잖은 마을 촌민들이 조보래의 새집이 너무 좋은 것을 보고 주동적으로 새집을 짓겠다고 촌서기를 찾았다”고 지변촌 제1서기인 양위가 소개했다.

조보래는 곤난호로 확정된후 최저생활보장금을 향수하는 동시에 의료혜택, 산업대상분홍 등 여러가지 보장들을 향수하고있다. 올해 조보래가정의 년간 총수입은 1만4890원에 달해 인구당수입이 7445원에 달했는바 이미 빈곤에서 벗어났다.

조보래는 당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정책이 없었다면 어찌 이 같은 좋은 집에서 살수있었겠는가고 하면서 당과 정부의 혜택에 내심 감격과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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