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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곱게 피는 '민들레'의 후대사랑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3-27 15:37:45 ] 클릭: [ ]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사랑, 나눔, 감은, 발전, 이는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실천 활동에 동참하는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의 주제 내용이다.

3월 23일, 연변대학 예술학원음악청에서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의 ‘사랑 나눔’ 행사가 뜨겁게 진행되였다.

올해로 16돐을 맞는 협회는 방과 후의 ‘어린이 교실’과 ‘청소년 리더십훈련’ 반을 꾸리면서 소외계층,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환경보호, 민속유산 전승과 발전에 힘을 기울여왔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전임 부청장 신봉철선생이 장춘에서 모처럼 달려와 <민들레꽃을 찬미합니다> 라는 축사를 올렸다. 겨울에 땅속 깊숙이 뿌리 박혀 지내다가 이듬해 봄이 오면 다시 잎과 꽃이 피는 민들레, 그래서 굳은 의지를 갖춘 녀성들을 상징하는가 본다.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설립 16년간 이미 80명 학생들이 이들의 사랑 속에서 밝게 자라나 사회에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선 ‘희망의 선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의 성금을 발급하고 학생대표의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감은 발언을 하여 참가자들이 눈시울을 적셨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는 민들레 애심인사들중에는 모범인물들도 적지 않다. 이날 많은 기여를 한 허애자, 최련옥에게 영예증서를 수여하고 협력단위에 금기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했다.

협회 오연 당지부서기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희망을 선물합시다. 불우 이웃을 위한 나눔 천사로 됩시다”라는 창의서를 랑독했다.

행사에서 연변대학 학생들의 사물놀이로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시작되고 민들레학교 학생들과 ‘민들레 엄마’들이 함께 소합창을 부르고 회원들의 무용, 협회 민속악단의 퉁소합주 종목도 있었다. 연길박학림합창단의 <곱게 핀 민들레>, <녀성은 꽃이라네> 합창 선물도 있어 행사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 박철원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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