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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하면 피부 로화, 치매 위험 증가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9-04-08 13:00:29 ] 클릭: [ ]

잠을 너무 적게 자는 날이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수면 부족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1. 피부 로화 촉진

미국 유니버시티 호스피털스 케이스 메디컬 쎈터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부족한 녀성들은 매우 이른 시기에 피부 로화를 겪고 있으며 해빛에 로출된 후 피부 회복력 또한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이 낮은 사람들은 미세한 주름, 균일하지 않은 피부 침착, 피부 쇠퇴, 탄력성 저화 등 피부 로화 지수가 높았다.

2. 알츠하이머병 유발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로인을 대상으로 수면 류형과 알츠하이머병 생체 표지자의 련관성을 실험했는데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낮으면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인 생체 표지자인 베타―아밀로이드(淀粉状蛋白)가 더 많이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수면시간이 적거나 수면의 질이 낮은 로인에게서 베타―아밀로이드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나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사실은 알츠하이머병이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고 로인 2명중 1명은 불면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제기한다”고 설명했다.

3. 만성 질환 위험 증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쎈터(CDC) 연구팀이 주민 5만 4,000여명의 건강 기록을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짧거나 지나치게 길면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은 7~9시간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 역시 7~9시간인 사람에 비해 만성 질환 위험이 높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평소 6시간미만의 수면을 취한 녀성은 그렇지 않은 녀성에 비해 인터류킨―6과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높아져 염증 수준 및 심장 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면 부족으로 인한 이런 현상은 남성들과는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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