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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우리 아이, 혹시 소화 기능이 문제?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9-04-11 08:47:16 ] 클릭: [ ]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라면 부모 립장에선 신경이 쓰인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식욕이나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기에 걱정이 된다면 이런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부모의 키를 통해 자녀의 예상 키를 산출할 수 있다. 그 만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는 의미다.

작은 키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요인은 ‘가족성 저신장’과 ‘체질성 성장지연’이다. 가족성 저신장은 부모중 1명 혹은 둘 다 키가 상당히 작은 편일 때를 의미한다. 키가 또래 100명중 세번째 미만으로 작고 부모 키로부터 계산한 예측 키보다 작을 수 있다. 체질성 성장지연은 사춘기 시작이나 성장이 지연되면서 또래중 백분위 3% 이하로 작고 최종 성인 키가 작은 편에 속하게 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키가 백분위 3% 이하로 작거나 년간 5센치메터 이하로 성장하는 아이의 81%는 체질성 성장지연이나 가족성 저신장 혹은 둘 다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성장호르몬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불충분한 카로리 섭취,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 때문에 성장 부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소아 성장 부진의 또 다른 주요 원인의 하나는 식욕부진이다. 식욕부진을 개선하고 식습관과 수면습관 등을 교정하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는 영양가 높은 음식들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려면 패스트푸드보다는 단백질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고기, 치즈, 우유, 유제품, 생선, 남새와 같은 음식들을 골고루 먹도록 한다.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운동은 한번에 장시간 하는 것보다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일부분만 사용하는 것보다 전신운동이 좋다.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를 보이는 운동을 선택해야 꾸준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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