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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인과 색다른 여가활동 ‘사랑 호르몬’ 늘인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9-06-10 08:20:04 ] 클릭: [ ]

커플이 새로운 여가활동을 함께 즐기면 서로의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이는 옥시토신(催产素)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옥시토신은 ‘사랑에 빠지는 호르몬’이라 불리기도 한다.

미국 텍사스 베일러대학 연구팀은 커플이 평소에 즐기지 않던 새로운 여가활동을 하는 것과 옥시토신 호르몬의 변화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5~40세 커플 20명을 상대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게임과 미술수업중 하나를 선택한 후 1시간 동안 하게 했다. 게임을 고른 그룹은 밤에 카드, 체스(国际象棋), 도미노(多米诺), 퍼즐(拼图), 단어게임 등을 함께 했고 미술 수업을 선택한 그룹은 스튜디오에서 커플을 위한 그림수업에 참석했다. 각각의 활동 이후 모든 참여자는 6가지 항목의 설문지를 작성했다. 이에는 시선 마주침, 접촉, 의사소통과 같은 파트너와의 상호 작용에 관한 질문도 포함됐다. 또한 활동 다음 날 소변 샘플을 채취해 옥시토신 호르몬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옥시토신 수치가 모든 커플에게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중 미술 수업에 참여한 남성의 옥시토신 수치는 다른 참여자보다 2~2.5배 높았다. 게임을 한 녀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차이는 모든 그룹에서 근소했다.

연구팀은 “익숙한 환경이 아닌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가를 보내는 것은 더 많은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한다”며 “특히 새로운 여가활동을 하며 나누는 스킨십과 격려 등 상호 작용은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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