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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료녕성조선족련의회’로 개명...리홍광 제3대 회장 선출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7-01 14:50:12 ] 클릭: [ ]

료녕성 조선족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6월 28일, 심양시한제원민속문화산업단지에서 제8기 리사회 1차회의를 열고 제7기 리사회 사업보고 및 재무보고, 회장 리•취임식을 진행했다.

회의는 장덕수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의 제7기 리사회 사업보고로 시작됐다.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7기 리사회는 민족문화 전승, 민족경제 발전, 민족사회 긍정적 분위기 조성 등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성과로 2018년에 전국적인 중국료녕심양조선족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력대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기록했으며 료녕성 우수기업, 우수기업가, 우수 청년창업자, 효문화 모범인물, 우수기자 등을 선정 표창해 료녕성 조선족사회의 모범인물들을 발굴했다.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등 산하 분회들도 각자 령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는 바 10개 도시 기업가협회 협력협의 체결, 조선족 문학력사서적 출판 및 항일영웅 기념 예술작품전, 전국조선족장기대회, 전국조선족가수시합, 전국조선족골프대회 등 행사들의 개최가 대표적이였다.

장덕수 회장은 “임직기간 료녕성 조선족사회의 화합분위기와 조선족군중들의 봉사정신, 참여정신에 큰 감동을 느꼈다 ”며 특히 성내 조선족기업가들의 물심량면 봉사가 민족사업의 전진 추동력이 되였다고 감개했다.

이어 협회는 제8기 리사회 운영진을 선거했다. 선거를 거쳐 심양서덕장식공정유한회사 리홍광 사장이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장현환 전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장덕수 전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부순시원을 이어 협회 30년 력사상 처음으로 기업인이 협회 지휘봉을 잡았다. 행사에 참가한 각지 조선족대표들은 향후 민족경제가 보다 빠른 성장을 이룰 것이라 기대감을 표시했다.

리홍광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료녕성 조선족사회의 공동진보와 화합발전을 이룩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면서 향후 민족학교 학생래원, 양로생활, 한국 로무일군 귀향생활 및 일자리 해결, 민족문화 전승 및 발양 등 문제들을 중점 주목할 것이라 밝혔다.

 
 

대회에 참석한 조서(赵瑞) 료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 박성관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회장, 표성룡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은 각각 축하연설을 통해 제7기 리사회의 사업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며 리홍광 신임회장을 위시한 제8기 리사회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의 투표와 료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의 허락을 거쳐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료녕성조선족련의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협회가 료녕성 조선족사회 경제, 문화 뿐만 아니라 제반 령역을 아우르는 종합적 발전에 착안하는 동시에 성내 각지 조선족군중들의 친목을 다지는 것을 사업중점으로 둘 신호다.

 

/길림신문 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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