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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운동은?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9-08-08 12:24:46 ] 클릭: [ ]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런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걷기가 신체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억력 유지 등 뇌 건강에도 좋아 치매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걷는 거리는 일주일에 약 10키로메터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나이 78세의 로인 299명을 9년 동안 추적하며 운동과 뇌 건강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뇌 건강을 처음 측정한 9년전부터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 로인들은 나이, 성별, 체중에 상관없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잘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가장 리상적인 걷기는 일주일에 6~9마일(9.7~14.5키로메터) 정도”라며 “걷기는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치매의 위험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비슷한 연구결과들이 이미 보고된 바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은 빨리 걷기, 에어로빅(有氧健身操), 요가, 근력운동, 수영 등을 꾸준히 하는 중년 남녀 1,324명을 상대로 3년 뒤 인지력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 인지기능 손상 가능성이 39%, 기억력 감퇴 가능성이 32%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유산소운동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 뇌 기능 퇴화를 막는 것으로 보인다”며 “걷기 힘들 정도로 아프지 않다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짬이 날 때마다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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