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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문명도시창건을 심화할 데 관한 창의서 발부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11-03 13:13:29 ] 클릭: [ ]

11월 3일, 연길시전국문명도시창건지휘부판공실에서는 ‘연길시에서 전국문명도시 창건을 심화할 데 관한 창의서’를 발부했는데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광범한 시민벗들:

전국문명도시 창건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65 만명의 연길시민들이 업종과 일터를 불문하고 ‘문명 연길’건설을 위해 함께 나서서 우리의 도시가 날이 갈수록 아름답고 조화로와지고 문명해지고 있으며 날따라 깨끗해지고 록색환보적이며 살기좋은 곳으로 되고 있습니다. 전반 도시는 더욱 문화적이고 도덕적이며 더욱 품위가 있는 도시로 되여가고 있습니다. 문명도시창건사업은 영원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또 지속적으로 창건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고해야 하는바 광범한 시민들이 예전과 다름없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공동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특히 다음과 같이 창의하는 바입니다.

1. 자신부터 시작하여 더욱 자각적으로 문명례절을 실천해나갑시다. 더 열정적이고 례절있게 손님을 대하며 앞다투어 손님을 반겨맞는 연길사람이 됩시다. 타인을 존중하고 공공장소에서 개인의 행위에 중시를 돌리고 옷차림을 단정히 합시다. 언행이 문명하며 소란스럽고 저속한 언어를 거부하고 말다툼과 욕설을 단호히 반대합시다. 더 많은 배려를 하고 남을 돕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모두가 서로 도와나서는 적극적인 문명 자원봉사자가 됩시다.

2. 자신부터 시작하여 더욱 자각적으로 공공환경을 애호합시다. 공공록지와 기타 공공시설을 애호합시다. 문명하게 애완동물을 키우며 애완동물의 분변을 자각적으로 처리합시다. 아빠트 복도를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고 함부로 락서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물건을 쌓아두거나 방치하지 맙시다. 생활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아무데나 가래를 뱉거나 담배꽁초, 종이 부스러기 등을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3. 자신부터 공공질서를 더욱 자각적으로 준수합시다. 질서있게 주차하고 횡단보도에서 양보하며 차선을 강행변경하지 말고 신호등을 무시하거나 교통규칙을 어기지 맙시다. 규정을 어기고 응급차도와 소방통로,인행도로, 비기동차량 도로, 맹인 도로 등을 점용하지 말며 창밖으로 물건을 던지지 맙시다. 자각적으로 줄을 서고 새치기를 하지 맙시다. 문명하게 장사를 하고 길거리에서 불법경영을 하지 맙시다.

4. 자신부터 시작하여 자각적으로 량호한 생활습관을 양성합시다. 개인위생을 유지하고 손을 자주 씻고 통풍을 자주 하며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1메터 거리를 유지하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면 입과 코를 막고 합시다.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고 문명하게 식사하며 음식을 랑비하지 말고 분찬을 제창하며 공용수저를 사용하고 야생동물을 식용하지 맙시다.

광범한 시민 여러분, 우리는 ‘문명한 연길사람이 되고 전국문명도시를 창조하는’것을 영원한 목표로 삼아야 하며 문명하지 못한 현상이 ‘다시 되돌아오게’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의 땀과 지혜, 열정과 미소, 기여와 포용으로 문명한 연길, 행복한 연길을 창조하기 위해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기여합시다!

연길시 전국문명도시창건지휘부 판공실

2020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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