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 ‘무소송 촌툰, 무소송 사회구역’ 건설 활발

11월 3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당위 정법위원회의 주최로 현인민법원, 현공안국, 현사법국에서 공동으로‘무소송촌툰, 무소송사회구역’을 주제로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장백현인민법원과 현공안국, 현사법국에서는 공동으로 ‘무소송촌툰, 무소송사회구역’창건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이룩했다.

소식공개회 현장

현당위정법위원회의 해당 책임자가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현인민법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전현 여러 향진과 농촌마을, 사회구역의 천가만호에 심입하여 광범한 인민군중들에게 해당 법률법규에 대해 선전하고 기층 사회모순과 분쟁을 적극 해결했다.지금까지 이 법원에서는 여러 향진에 8개의’법관이 법을 말하기 사무실’과 8개의 ‘모순화해 사업실’을 설립해 군중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이로써 민사사건이 동기 대비 38.9%로 감소되고 7가지 중점지표가 전성에서 10등안에 들었으며 민사소송해결률이 전성의 앞자리에 서게 되였다.

현인민법원 해당 책임자가 발언하고 있다.

현공안국에서는 소방안전검사, 교통안전전문정리활동을 벌여 소방,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했다.지금까지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재산침해사건 11건 조사하고 행정사건 371건 사출했으며 여러가지 류형의 범죄혐의자 196명을 나포해 조화롭고 안정된 변경질서와 사회질서를 유지했다.

현공안국 해당 책임자가 발언하고 있다.

현사법국에서는 현성소재지와 여러 향진에 9개의 화해조직을 건립하고 여러 농촌마을과 사회구역에 87개의 화해위원회를 성립했으며 업종성, 전업성 화해위원회 45개를 설립했는데 전현적으로 인민화해원이 460명에 달한다.변호사, 공증인원, 법률자문봉사자들과 성급인민화해능수, 여러가지 업종전문가 33명을 초빙하여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해결하고 있다.

이날 소식공개회에는 현인대, 현정협, 현정법위원회의 해당 책임자들과 부분 현인대대표, 현정협위원들과 보도매체 기자들이 참가했다.

현사법국 해당책임자가 발언하고 있다.

소식공개회 일각

류신(刘晨) 왕리평(王俐萍)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