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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분만의 결혼식’에 네티즌 축복의 보물 터져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人民网 ] 발표시간: [ 2021-01-20 11:13:44 ] 클릭: [ ]

 

 

웨딩드레스도, 례복도 없고 줄 지은 하객도 없고 신랑, 신부와 부모님만 참가한 이 결혼식은 1분 만에 끝났다. 이는 하북 형대 교통경찰 왕목(王穆)과 신부 리이만(李怡曼)이 집에서 올린 결혼식이다. 결혼식은 조촐했지만 네티즌들의 축복의 보물은 그칠 줄을 모른다.

 
왕목과 리이만
 

하객도 사회자도 없는 결혼식, 1분 만에

왕목은 하북성 형대시공안국 교통경찰지대의 경찰이다. 그와 리이만은 2016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20년 12월 21일에 결혼증을 신청, 발급 받고 2021년 1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였다.

여느 신혼부부들과 같이 그들도 웨딩드레스와 례복을 차려입고 친척, 친지들의 축복속에서 로맨틱하고 신성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

1월 12일 점심, 교통경찰지대로부터 오전 반날 청가를 맡은 왕목은 리이만과 함께 간단히 차려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부모님께 차를 부어올리고 호칭을 고쳐부르는 의식을 올렸다. 부모들은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훙보(红包)’를 주었다. 이 간촐한 결혼식은 왕목과 리이만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왕목과 리이만의 웨딩사진

“유감, 물론 있죠.”

왕목은 결혼식을 올리고 점심을 먹자마자 경찰복을 차려입고 출근했다.

“유감, 물론 있죠.”

왕목은 비록 신부가 리해해주긴 했지만 빚진 기분이 든다면서 역정이 끝나고 조건이 허락되면 결혼식을 다시 올리고싶다고 말했다.

거리 근무에 나선 왕목은 역정예방통제 통행증 검사를 하고 인원류동 감소에 착수했다.

근무중인 왕목

 

형대시의 전염병상황이 준엄해 진 후 줄곧 바삐 보낸 왕목이지만 “동료들도 줄곧 일터를 지키고 있어요. 저도 그들 속의 평범한 일원일 뿐이예요.”라고 말한다.

간호사 직업에 종사하던 리이만은 최근에 신체상의 원인으로 집에서 휴양하는 관계로 역정 예방통제 일선에 나서지 못하지만 신랑의 사업을 백프로 지지하고 있다.

“역정이 심각해서 제가 일터를 지킬거라는 걸 그녀는 리해하고 있어요.”라고 왕목은 말한다.

네티즌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식은 간단했지만 감동은 줄지 않았다.

이번 결혼식은 비록 로맨틱하지 못했지만 네티즌들의 축복의 봇물이 그칠줄을 모른다.

‘결혼 축하해요! 수고하셨어요! 백년해로하세요!’...

어떤 네티즌들은 ‘가장 훌륭한 혼인은 의식이 아니라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마음으로 지켜가는 것이다.’는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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