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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98시간! 석가장 첫 진 집중격리점 사용에 교부!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01-20 14:21:27 ] 클릭: [ ]

 

 

4일간 밤도와 분전한 끝에 하북 석가장 집중격리점 첫 진의 1,008채 컨테이너 가옥이 성공적으로 교부를 마쳤다.

경사진 곳을 평평하게 공글고 지면을 단단히 굳힌 데 이어 판자집 운반, 전원, 5G신호, 부대시설 동시 설치까지 석가장의 전염병 예방통제 황장아빠트 격리 장소 건설은 세계에 ‘중국속도’가 무엇인지를 재차 보여주었다.

98시간!

첫 진의 건물 성공적으로 교부

1월 17일 16시까지 중국철도건설회사, 중국건축회사에서 시공을 맡은 제5, 제7 격리 분리구역의 1,008채에 달하는 컨테이너 가옥이 성공적으로 교부를 마쳤다. 이어 욕실 가설을 마치면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였다.

 
 
51시간!

격리점에 전면 송전

1월 15일 오전 10시, 석가장 황장아빠트 격리점에 전부 전기가 들어갔다. 정정(正定) 집중격리점 총 전력 용량은 만 2,000키로볼트로서 쌍전원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공사 신설 케이블 길이는 12키로메터, 가공(架空) 선로는 2키로메터, 거기에 또 주상변압기 36대를 신설하고 콘크리트 로드 기반 119개를 신축했다.

집중격리점은 1월 13일 5시 48분부터 림시 전기 사용이 가능해졌다. 국가전력망 석가장전력공급회사에서는 시간급 ‘작전로선도’를 제정하고 15개 팀이 24시간 쉴 틈 없이 작업해 14일 전부의 케이블 부설 및 36조 변환대의 설치와 성능 시험을 마쳤다.

36시간!

첫 5G기지국 개통

1월 14일 점심 12시, 단 36시간 만에 중국이동통신은 황장아빠트 격리점 현장 첫 5G기지국을 개통, 이 구역 2G/4G/5G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1월 15일 오후, 중국이동통신 하북회사는 황장아빠트 격리 장소의 단계 통신 보장 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함으로써 집중격리 구역 및 주변의 5G네트워크 피복을 실현했다.

1월 14일 이른새벽 5시, 중국이동통신은 현장 첫 360도 고화질 카메라를 성공적으로 가설, 바로 사용에 투입되면서 고화질 동영상 슬로우 라이브(慢直播)를 통해 사회에 현장 건설 진척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중국속도’의 배후는 다름 아닌 로동자들의 소박한 모습이다. ‘건설광마(基建狂魔)’가 어디 있겠는가? 그 배후에는 시간과 경주하고 바이러스와 한판 대결을 펼친 평범한 영웅들이 있을 뿐이다. 모든 건설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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