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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좋은 물’이란 어떤 물일가?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종합 ] 발표시간: [ 2021-03-12 14:23:26 ] 클릭: [ ]

의학적으로는 유해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이 몸에 가장 좋은 물이다.

좋은 물이란 어떤 물일가? 의학적으로는 유해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이 몸에 가장 좋은 물이다. 미네랄이 듬뿍 든 해양 심층수나 질병 치료효과가 있다는 온천수 등은 ‘좋은 물’이라기보다는 특정 기능성 물질이 확인된 ‘기능수’일 뿐이다. 그러나 기능성 물이 반드시 좋은 물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의학자들은 “물은 물일 뿐이며 의학적 효능을 기대해선 곤란하다”고 말한다.

미네랄, 물로 충족하려면 10L 마셔야

칼슘, 마그네슘 등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체내 생성이 안되므로 보통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미네랄을 물만으로 충분히 채우기는 어렵다. 보통 성인 남성의 경우 칼슘 하루 1~2g, 마그네슘 200~300㎎이 필요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미네랄 물엔 1L당 칼슘 20~80㎎, 마그네슘은 20~40㎎씩 들어있다. 최대치로 계산해도 1L들이 생수를 하루 10병 마셔야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미네랄은 대부분 다른 식품으로 섭취 가능하며 생수 1L보다 종합비타민 한알에 더 많은 미네랄이 들어있다. 한편 미네랄 물은 끓여도 미네랄 함량이 달라지지 않는다.

맛 있는 물은 미지근한 물

물은 탄산가스, 산소, 철분, 칼슘 등의 광물질이 어느 정도 포함됐는가에 따라 제각기 독특한 맛을 낸다. 일반적으로 약간 미지근한 16℃ 정도의 온도에 약 알칼리성에 가까운 PH 7.5 내외의 물이 맛이 가장 좋다. 물은 하루 1.5L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 체내 흡수률을 높이려면 한번에 200mL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한편 물은 너무 적게 마시면 수분 부족이나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이 혼자 ‘공회전’하므로 신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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