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5-20 1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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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에서 코로나 19 예방통제를 위한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장춘시에서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룬채 차례를 대기하고 있다.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일 아침 5시가 좀 넘어서 기자가 거리에 나가 알아본 데 따르면 시민들은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아침 5시부터 아빠트구역의 통지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가서 줄을 서고 있었다.
관성구 부여로사회구역봉사쎈터에서 제일 앞에 줄을 선 서씨성의 시민에게 물어봤는데 자신은 아침 5시 전에 나와서 줄을 섰다고 말하면서 요즘 날씨가 더워서 일찌감치 백신을 접종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서 이렇게 서둘러 빨리 나왔다고 밝혔다. 또 어떤 시민들은 오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출근하기 위해서 일찌감치 나와서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부문에서는 백신 접종을 차질이 없이 빠른 속도로 추진하기 위하여 휴대폰을 리용해 메시지를 발송하는 동시에 사회구역에서는 아빠트단지를 단위로 격자화 관리를 책임진 사업일군이 위챗 단체방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통지를 내보내 접종 시간과 장소 그리고 백신 유무 상황을 알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침시장에서도 스피커를 리용해 시민들에게 통지문을 안내함으로서 전사회적인 백신 접종 추진을 위한 다경로의 선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앞서 장춘시에서는 지난 3월말에 이미 시민들을 상대로 1차 대규모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2차 접종을 한달후인 4월말 그리고 5.1절 련휴기간에도 휴식하지 않고 계속해왔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