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5-24 1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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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총회지도성원들과 여러 분회의 분회장들을 조직하여 장백현의 민영기업이고 민족기업인 장백술공장을 참관,고찰했다.
리성모 공장장이 술제조공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회원들이 생산직장을 돌아보고 있다.
장백술공장은 100여년이라는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고 있다. 장백술공장은 장백경제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온당하게 발전해 왔다. 발전과정에 장백술공장에서는 ‘장백고려주'를 진정으로 사람들이 마시기 좋아 하고 만족하는 브랜드제품으로 장백조선족의 원소를 구비한 저명 상표로 발전시켰다.
이번 활동은 조선족 로인들로 하여금 ‘장백고려주'의 유래와 100년 력사에 대해 잘 알고 공장경영 과정에 존재하는 부족점을 찾아 ‘장백고려주'가 진정으로 지방특색, 민족특색의 브랜드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한데 있다.
이날 로인들은 장백술공장의 가공생산직장과 술제조 과정, 공장설비, 제품전시관, 공장환경을 일일이 돌아보고 교류와 좌담을 진행했다.
현인대 전임 부주임였던 전태선, 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장인 김영희는 다년래 장백술공장이 민족 브랜드제품생산,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리성모 공장장으로 하여금 기술혁신으로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민족특색의 질 좋은 술제품을 더욱 많이 생산하기를 기대했다.
로인들이 기업에 상모춤을 선물하고 있다.
참관고찰활동에 참가한 회원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와 장백술공장에서는 다년간 자매결연으로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오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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