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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에 중국 지명 8개 추가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央视网 ] 발표시간: [ 2021-05-30 15:13:12 ] 클릭: [ ]

중국항천보에 따르면 국제천문학련합회는 일전 중국이 상아 5호가 착륙한 지점 부근의 8개 달표면 지모에 대한 명명신청을 제의하는 것을 비준했다. 이로써 달에 있는 중국 지명은 35개에 이르렀다.

국제천문학련합회에서 공포한 8개 달표면 지모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천선기지(天船基地), 은하수를 항해함을 나타낸다.

화산(华山), 중국의 서악 화산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형산(衡山), 중국의 남악 형산으로 명명되였다.

배수(裴秀), 중국 서진시기의 지리학자이다.

심괄(沈括), 중국 송대의 천문학자, 수학자이다.

류휘(刘徽), 중국 삼국시기 위나라의 수학자이다.

송응성(宋应星), 중국 명나라 말기의 과학자로, 그의 「천공개물 (天公开物)」은 ‘중국 17세기 공예백과전서’라고 불린다.

서광기(徐光), 중국 명나라 농예사, 천문학자, 수학자이다.

상아 5호 임무는 중국에서 최초로 5가지 창조

2020년 11월 24일,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이 연구제작한 장정 5호 요오 운반로켓이 상아 5호 탐사선을 탑재하고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 2020년 12월 1일, 상아 5호는 달 정면의 예비 착륙지역에 착륙했다. 2020년 12월 17일 새벽, 상아 5호 귀환선은 달의 샘플을 가지고 지구에 돌아왔다.

상아 5호 임무는 중국에서 최초로 5가지를 창조했는데 최초로 외계 천체의 표본을 추출하고 포장하였고 최초로 지구밖 천체에서 점화 리륙하여 궤도에 정착했으며 최초의 무인 달 궤도 도킹과 샘플을 이송했다. 또 처음으로 달의 샘플을 가지고 제2우주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재진입했고 중국의 달 샘플의 저장, 분석과 연구시스템을 처음으로 구축했다.

/출처 CCTV넷,편역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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