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6-25 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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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6월 23일에 장백현에서 문예공연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였다.
대합창‘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 ‘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로 서막을 연 공연무대는 여러 분회들에서 자체로 정성껏 준비하고 내놓은 독창, 소합창, 무용, 장고무, 손북춤, 퉁소합주, 색스폰합주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종목들로 아름답게 장식되였다.
로인들은 격앙된 심정으로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노래했다.
녀성독창‘심산에 피는 꽃',‘수양버들', 남성소합창‘정말로 그립소’, 조선족무용‘손북춤', ‘장고춤',‘부채춤', 관악합주, 색스폰합주, 퉁소합주 등 멋진 종목들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당위와 현정부 및 관계부문의 해당 책임자들과 현조선족경로원의 로인들과 협회 200여명 회원들이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7월 10일 저녁에 장백광장에서 특변문에공연을 펼치게 된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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