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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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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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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1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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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 인공지능방향 박사 리린청이 소주대학에서 순리롭게 졸업했다.
1987년생인 그는 1살때 뇌마비 진단을 받았다. 리린청은 움직이는 손가락 3개로 27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소주대학교 컴퓨터기술및 과학학원에 입학, 그는 사상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장애인 학생이기도 하다. 재학중 리린청은 전경모식의 무장애지도를 연구개발했다. 이 지도는 실시간으로 강소 남경, 소주 등 지역의 몇만개 무장애시설을 내비(导航) 및 조회(查询)할 수 있는바 장애인과 로인의 외출에 큰 편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어릴 때 뇌마비에 걸린 리린청은 서지도 걷지도 못하지만 그는 학습에 종래로 게을리하지 않았다.
“저의 손은 정상인들처럼 령활하지 못해 글쓰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한번 또 한번 글쓰기를 련습하지요.”
리린청의 어머니는 “보통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그에게 있어 엄청나게 힘든 일이다. 다른 아이들은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데 그는 손이 닿지 않아요.”고 말한다.
어머니는 그를 안고 학교로 가고, 친구들은 그를 안고 화장실에 가고, 선생님은 그를 업고 시험장에 가고… 그렇게 20여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한 그는 학사, 석사가 되였고 우수한 성적으로 소주대학교 인공지능방향 박사에 합격하였다.
리린청은 “저를 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학입시 때 시험장이 4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체육선생님이 저를 업고 시험장으로 간 것이다”라며 그때 “장애인들의 출행이 이렇게 어렵나? 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박사과정에 다니는 동안 리린청은 “만권의 책을 읽는다”와“만리길을 걷”는 결정을 내렸다. 몇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그는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휠체어를 타고 전국을 다녔을 뿐아니라 20여개 나라를 돌아다녔다.
한번의 려행에서 그는 국내 도시의 장애인 무장애시설이 비록 많이 건설되였지만 장애인들의 외출은 여전히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리린청은 “많은 장애인들이 감히 밖에 나가지 못하는 리유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편리한지? 시간 성본과 알 수 없는 혼란으로 안정감이 없기 때문”이라며 “장애를 쓸어버리고 이 모든 것을 바꿔야겠다.”고 말했다.
무장애지도가 나오게 되면서 그는 남에게 도움을 받던 데부터 지금은 남을 도와주고 있다. 2019년 리린청은 창업으로 무장애지도를 연구개발했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그와 동료들은 소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일반 승용차는 전동 휠체어를 놓지 못하기에 그들의 이동은 거의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통해 이루어졌다. 일반적으로 30분 거리일 경우 리린청은 한시간 심지어 더 긴 시간을 들여야만 하였다.
그들의 노력으로 2020년 12월, 소주시의 전경모식 무장애지도가 출시했다. 지도에서 소주 원림, 교통 허브와 대형백화점의 무장애 로선이 한눈에 들어왔고 소주 지하철 무장애 정보의 전부 피복을 실현했다.
리린청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용감하게 집을 나서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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