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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퍼지는 가려움증 ‘혈액암’ 의심신호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종합 ] 발표시간: [ 2021-08-02 14:08:16 ] 클릭: [ ]

가려움은 보통 피부 건조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로인이 피부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려움증은 단순한 피부 건조 탓이 아니라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가려움증이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계속되고 팔·다리 같은 특정 부위가 아닌 온몸에서 나타나면 전신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전신 가려움증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봤다.

빈혈

몸 속에 철이 부족하면 가려움증이 생긴다. 철은 우리 몸이 가려움을 느끼게 하는 신경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가려움증이 생긴다. 빈혈일 때는 어지럽거나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이 잘 동반된다.

당뇨병

당뇨병이 있으면 신경이 손상돼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과민해진다. 때문에 쉽게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콩팥병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로페물들이 잘 쌓인다. 몸에 남은 로페물이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무기력하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증상이 잘 동반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해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진다. 그러면 피부가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낀다.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이 함께 잘 나타난다.

의심되는 전신질환을 치료했는데도 가려움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드물게 ‘혈액암’을 의심할 수 있다. 혈액 속에는 히스타민 등 가려움을 유발하는 물질이 많다. 혈액암이 생겨 혈액 세포가 급증하면 가려움 유발 물질도 함께 늘어나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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