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0-25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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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연길로인뢰봉반의 13명 대표들은 항미원조전쟁 참전 로전사들을 모시고 연변대학 간호 전공 학생들과 함께 연변혁명렬사릉원을 찾았다.
이들은‘연변 100명 영웅렬사 사적’을 참관하였다.
남방에서 온 한 학생은 참관을 통해 연변을‘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비’라고 부르게 된 영문을 알게 되였다고 말했다.
‘연변 100명 영웅렬사 사적’참관을 마친 후 연길로인뢰봉반의 로인들과 로전사들은 렬사명단이 새겨져 있는 화강암 렬사벽 연길구역에 모여 로인뢰봉반 성원인 김봉련의 아버지 김금범(金今范)렬사를 추모하였다.
김금범렬사는 김봉련이 태여나서 3개월 되던 해인 1947년 교하(蛟河)해방 전투에서 희생되였다.
/ 박철원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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