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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025년까지 촌급 호조양로시설 300개 이상 건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07 13:10:49 ] 클릭: [ ]

길림성 민정부문에 따르면 민정사업 발전 ‘14.5' 기간 우리 성에서는 촌급 호조양로시설 건설을 틀어쥐여 2025년에 가서 촌급 호조양로시설이 300개 이상에 도달하도록 한다.

‘14.5' 기간 길림성 민정부문에서는 대상건설로 민정사업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방향을 견지, 그중 촌급 호조양로시설 건설은 길림성민정청 ‘14.5' 계획에서 제정한 길림성 건강양로직업기술학원 건설, 사회조직부화기지 건설, 현(시) 도시와 농촌 생활기능 상실 곤난호 로인과 장애인 로인을 대상으로 한 양로기구 건설, 길림성 정신위생전염병 치료중심 건설, 공익성 골회함 보관장소 부대시설 건설 등 6개 대상건설 중 1개 프로젝트에 속한다.

민정부문에서는 향촌진흥전략과 결합하여 농촌 양로봉사시설 건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해 정부 각 부문의 정책, 자금과 대상 자원을 통합하여 현(시) 사회복리원, 향진복리중심, 촌급 호조양로시설을 담체로 도시와 농촌이 련동하고 서로 보충하는 농촌 양로체계를 건설한다.

길림성 민정부문에서는 ‘14.5' 계획 기간 각 지방의 특점과 농촌 실정에 근거해 당지 로인들이 바라는 호조양로 방식을 탐색하여 농민들이 실제로 사용 가능하고 봉사가 지속적으로 따라가는 촌급 호조양로시설 건설을 부축해나간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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