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음력설 기간 공급 충족히 해 시장가격 기본적 안정 유지

—‘공급을 보장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리윤을 줄여 판매하기’활동 전개

안도현발전및개혁국에서 혜민판매점 상황을 둘러보는 장면

음력설 기간 부식품 시장의 공급을 충족하게 보장해 시장가격의 기본적 안정을 유지하고저 전개된 ‘공급 보장 가격 안정, 리윤 줄여 판매하기’ 활동이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안도현에서 전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서 안도현발전개혁국은 ‘평가상점’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민생상품 공급과 가격 안정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명월진 홍객룡슈퍼와 송강진 정가륭 과일 채소 식품 도매 슈퍼마켓에서는 혜민판매점을 설립하고 주요 남새와 부식품을 시장평균소매가보다 각기 15%, 5% 할인 판매했다.

안도현발전및개혁국 국장 리온양(李蕴洋)은 “이번 활동은 안도현의 ‘장바구니’와 ‘쌀자루’의 시장공급을 전면적으로 보장해 음력설 기간 시장의 온정된 운행을 촉진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안정되고 즐거우며 화목한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리온양 국장은 앞으로 시장의 공급과 가격 상황을 계속해 면밀히 감시하고 제때에 조치를 강구해 시장가격을 힘써 억제하고 공급과 가격 안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할 것이라 피력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