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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이렇게 마시면 효능이 없어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22-02-06 15:31:32 ] 클릭: [ ]

우유는 단백질, 칼슘, 린, 마그네슘 및 여러가지 비타민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많은 사람들의 아침 식탁에 오르고 일상 음료로 되고 있다. 우유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또 칼슘을 보충하는 중요한 ‘영양제’이다. 하지만 우유를 잘 못 마시면 효능이 거의 없다.

1.장시간 끓이기

장시간 끓인 우유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1、B2가 파괴되며 또 린산칼슘이 루적되여 칼슘 흡수를 저애하게 된다.

2.쵸콜렛과 함께 마신다.

우유의 칼슘은 쵸콜렛의 초산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물에 용해되지 않는 옥살산칼슘이 형성되여 칼슘의 흡수를 막게 된다.

3.잡곡 과다 섭취

잡곡은 정밀 가공한 알곡보다 비타민B가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인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칼슘이 결핍한 군체가 잡곡을 과다 식용시 우유의 칼슘 섭취를 막게 되며 철, 아연 등 미네랄의 흡수도 영향받게 된다. 잡곡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이노시톨린산이 원인이다.

4.우유를 랭동

우유가 랭동되면 지방과 단백질이 분리되고 카세인이 분말상태로 응고된다. 때문에 우유의 칼슘 섭취가 영향받게 된다.

우유 마실 때 뭘 조심해야 하는가?

1.물 대신 우유를 마셔서는 안돼

우유는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을 제공할 수 있지만 지방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시 칼로리 과잉이 나타난다. 또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신장과 같은 내장의 부담이 커진다.

2.우유로 약 먹기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약물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물 표면에 얇은 막으로 부착되여 약의 효능을 낮출 뿐만 아니라 또 인체에 위해가 된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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