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3-30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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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코로나19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연변조선족자치주 코로나19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에서는 길림성내 전염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인 길림시에 핵산검사 견본추출팀(核酸采样队)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3월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코로나19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의료구조팀에서는 즉시 긴급예비방안을 가동하고 전단계 이미 조직되였던 지원의료팀중에서 200명으로 구성된 긴급 핵산검사 견본추출팀을 내오고 출발명령을 기다리게 했다. 3월30일 오후 3시 20분, 연길시인민체육장 남문에서 간단한 출정식이 있은후 150명의 핵산검사 견본추출팀은 연길에서 출발하여 지체없이 길림시 창읍구로 달려갔다. 돈화시와 안도현에서 무어진 50명의 지원의료팀은 돈화에서 출발하여 길림시 선영구로 가게 된다.
이번에 출발한 지원 의료팀은 주내 각 현시 및 주 직속의료기관에서 사업하는 정치각오가 높고 업무에 숙련된 의무일군들로 무어졌는바 각 의료기구들에서는 사전에 의료진에 대한 각종 강습과 심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정권 등 해당 지도일군들이 연길시인민체육장에 나와 지원 의료팀을 바래주었다.
지원지역의 방호물자 부족 압력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자들의 근무 기간에 필요한 방호물자는 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 통일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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