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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상업무역 기업 영업 재개 질서있게 추진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2-04-29 14:01:01 ] 클릭: [ ]

5,358가구 소매업체 오프라인 영업 재개

4월 28일 열린 장춘시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는 전 시의 사회 통제를 점차적으로 해제하고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질서 있게 회복하는 관련 요구에 따라 장춘시 상무부문은 ‘등급별 분류, 시간별 분할(分批), 엄격한 예방통제, 질서 있게 하는’ 총체적 원칙에 따라 상업무역 분야 기업들의 영업 재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춘시상무국 책임자는 현재의 전염병 상황에 따라 3개 단계에 나누어 상업무역 기업들이 륙속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현재 전염병 발생 상황 예방통제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전제에서 기존의 온라인 경영을 전개한 공급보장 기업(오프라인 경영을 회복), 생활필수품을 경영하는 한도액 이상 도매 및 소매 업체, 대중소형 슈퍼마켓, 산모 영유아 용품가게, 음식점(식당에서 식사하지 않는 업체), 리발소, 세탁소, 자동차 판매업체 등 8개 분야 기업들이 오프라인 영업을 회복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동시에 부정 명세서(负面清单) 제도도 견지한다.

현재 쌍양, 공주령, 유수, 농안, 덕혜는 전면적으로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했고 구태구도 28일에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했다. 주요 도시구역과 개발구 중 관성구가 영업 전 준비를 하고 있는 외에 다른 구와 개발구는 28일에 모두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했다. 주요 도시구역과 개발구에서 28일에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한 소매업체는 도합 5,358개이다. 구아 프랜차이즈 슈퍼마켓 52개 점포 가운데서 39개가, 지리생선 57개 점포 가운데서 50개가, 신천지 517개 점포 가운데서 450개가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했다. 영업을 재개한 동네 슈퍼는 4,524개, 리발소는 585개, 음식점(식당에서 식사하지 않는 업체)는 249개가 넘는바 주민들의 기본적인 수요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게 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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