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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래일부터 7일에 한번 전원 핵산검사...핵산검사 미필시‘옐로코드'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5-01 12:52:02 ] 클릭: [ ]

1일 오전에 소집된 연변주2022년 제8차코로나19역정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2022년 5월 2일부터 29일까지 전주 범위내에서 매 7일마다 한차례씩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핵산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길상코드(吉祥码)가 옐로코드(黄码)로 바뀌게 된다.

일단‘옐로 코드'로 바뀌면  법과 규정에 따라 이동이 제한되고 공공장소에 들어가는 것이 제한되며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게 된다. 핵산검사를 하지 않아 ‘옐로 코드'로 바뀐 사람들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각 현(시) 지정 검사 장소에 가서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오면 ‘길상 코드'는 ‘록색 코드'로 다시 전환된다.

전원 핵산검사는 감염자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동적 초기화'를 견지하는 필수적인 조치이다.

이번 결정은 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 포치에 따라 전민이 핵산 검사에 적극적이고 질서정연하게 참여하도록 유력하게 추진하고 전염원을 원천적으로 조기에 발견하며 코로나 감염자를 선별하고 상시적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전염병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여 전염병의 반등을 방지하기 위한데 있다.

소식공개회에서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전원 핵산검사에 참가하는 것으로 어렵게 이루어낸  전염병예방통제 성과를 지켜내고 함께 전염병이 없는 고향건설에 일조할 것을 바랐다.

한편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에서 4월 15일 0시부터 4월 30일 2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7명, 무증상 감염자 63명이 보고됐다. 현재 모든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인데 이미 치유되여 퇴원한 확진자가 29명, 의학적 격리를 해제한 무증상 감염자가 26명이다. 이번 주에 들어서서 연변주에서 화룡을 제외하고 7개 현,시들에서 실제와 결부하여 상시적 핵산 검사 사업을 가동하였는데 도합 89만 8,000개의 샘플을 채취했으며 결과는 모두 음성이였다.화룡시는 10차례 핵산 검사와 2차례 지역 핵산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루계로 도합 60만 6,000여 인차 검사했다. 현재 상황을 보면 화룡시의 전염병 추세는 안정적이며 전주적으로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가 질서있게 회복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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