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대입입시 수험생 신분증 처리 ‘록색 통로’ 개설

대학입시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길림성공안청은 2022년 길림성 대학입시 사업을 잘 하기 위해 각지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대학입시 수험생 주민신분증 처리 ‘록색 통로’를 개설하여 수험생들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전 성 각지 공안기관 호정관리부문과 파출소들은 수험생을 위해 자격증을 발급하고 대합입시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중요한 업무로 삼고 호정 증건처리 대청, 파출소 호적창구의 경찰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대학입시 수험생들의 신분증 처리를 위한 각종 준비사업을 잘함으로써 대학입시 수험생들의 신분증 처리 업무를 수시로 접수하도록 확보한다. 교육부문, 학교와 적극적으로 조률하여 신분증을 만들지 않았거나 분실했거나 훼손했거나 만기된 수험생들에게 제때에 신분증을 신청, 교환, 재발급 받을 것을 권장한다.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의 공안 호정 증건처리 대청과 파출소 호적창구에 수험생 신분증 처리 ‘록색 통로’를 개설하고 대학입시 수험생 신분증 처리 전문 창구를 설립하며 시간 연기, 고봉기 피면, AB일터, 예약 등 방식으로 수험생들이 제때에 처리하도록 확보하고 관할지역 학교 분포와 수험생 신분증 처리 상황에 따라 시간대, 차례 대로 방문하여 신분증 집중처리 봉사를 한다. 동시에 신분증 처리 서류를 더욱 간소화함으로써 타지에서 신분증을 신청하는 대학입시 수험생들이 현지의 취학, 거주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공안기관은 신분증 신청 인원의 신분을 확인한 후에 처리해준다. 신분증을 제때에 발급받지 못하여 림시 신분증을 신청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쾌속처리 체제를 가동하여 ‘즉석 접수’, ‘즉석 개설’, ‘즉석 수령’의 원스톱 써비스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신분증 사용 수요를 확보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대학입시가 끝날 때까지 전 성 공안 호정부문, 호정 증건처리 대청과 파출소 증건처리 창구는 공휴일기간에도 경찰 근무를 배치하여 급히 신분증 수속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신속하고 효률적인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각지 공안기관은 관할구역의 시험장소 설치 분포 상황에 따라 림시봉사소를 설치하고 경찰을 조직하여 시험장 봉사소에 심입하여 대학입시전에 신분증이 훼손됐거나 신분증을 분실한 수험생들에게 현장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림시신분증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제때에 입시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25일 길림성공안청측은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