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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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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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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낡은 소구역 프로젝트 재개현장 시공 장면
일전 안도현의 낡은 소구역 개조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재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현은 19개의 낡은 소구역, 1,008가구를 개조할 계획인데 건축면적은 8.15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프로젝트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낡은 소구역 개조는 ‘먼저 지하, 후에 지상, 먼저 내부, 후에 외부’를 개조하는 원칙을 고수하여 주로 배수, 난방, 통신 도관과 복도 타일, 단원 문, 외벽 페인트 등을 개조함으로써 도시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도시 지역 주민들의 거주 조건을 개선하게 된다.
안도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안도현에서는 83개의 낡은 소구역, 5,191가구의 개조를 완수하였는데 건축면적이 49만 4,900평방메터에 달한다. 개조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개조방안을 제정함으로써 진정으로 ‘개조’가 군중들의 마음에 들고 ‘변화’가 군중들의 기대대로 바뀌여지고 ‘민생답안지’가 획득감과 행복감으로 가득 차게 함과 동시에 도시가‘가속 버튼’을 가동하게 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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