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01 1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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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병들의 발자취를 탐방하고 영웅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홍색정신을 전수하고 계승하자’
6월 30일, 성당위 선전부, 성퇴역군인사무청, 성군구정치사업국, 성문학예술계련합회와 중국고령사업발전기금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길림성 ‘강국부흥에 나도 있다 - 로병들의 발자취를 탐방하고 영웅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홍색정신을 전수하고 계승하자’를 주제로 한 선전문화 활동 가동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2019년부터 주최측은 매년 ‘로병들의 발자취를 탐방하고 영웅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홍색정신을 전수하고 계승하자’라는 주제의 선전문화 활동을 조직하여 이미 160여명의 공훈 로병의 사적을 취재하고 보도했으며 로병 풍채가 있는 각종 예술작품 1,200여점을 창작하고 전시했다. 3기에 이은 로병 문예작품 전시회를 련속적으로 개최하며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5월, 주최측은 련합으로 활동 통지를 하달하여 전성 퇴역군인사무사업부문과 사회 각계에서 120여명 로병 인선을 추천하도록 조직했다. 로병사의 신체건강 상황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초에서 18명의 공훈로병 사적을 종합하여 선정했다. 더불어 7월 4일부터 20일까지 광범한 매체기자와 예술가, 문예애호가 및 로병을 관심하는 사회 자원봉사팀은 각 지역으로 팀을 나누어 가서 손기원, 양수우, 정원춘 등 18명의 공적이 뛰여난 참전 로병들과 직접 만나 대면 인터뷰와 창작을 진행하면서 전사회적으로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