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25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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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길시의 첫 ‘옹군거리’가 연길시 북산가 군민로에서 선보였다.
‘옹군거리’는 농후한 ‘옹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현역군인, 군인가족, 퇴역군인과 기타 우대대상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새로운 시기 쌍옹사업의 혁신발전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연길시퇴역군인 사무국과 연길시 북산가두 판사처에서 함께 건설한 ‘옹군거리’는 연길시 북산가두 국자거리와 군민로 교차지점에서 시작하여 태평거리와 군민로 교차지점까지 750메터 구간이다.
‘옹군거리’길 량옆에는 대형 쌍옹 표어, 옹군표어가 설치되여 있으며 문화옹군, 교육옹군, 봉사옹군을 중점으로 옹군 문화장랑, 학전교육기지가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옹군거리’에 입주하고 있는 음식업, 숙박, 의료, 자동차미용, 오락 등 다양한 업종의 84개 상가들에서 자원적으로 ‘옹군련맹’에 가입하고 현역군인, 군인가족, 퇴역군인과 기타 우대대상들에게 부동한 정도의 우대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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