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中国吉林网
] 발표시간: [
2022-07-26 0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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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대학과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대학과 지방 협력을 심도있게 추진하는 일환으로 길림대학제2병원과 왕청현정부에서 협력프레임워크협정을 체결하고 길림대학제2병원 왕청병원을 설립했다.
기층 군중들이 병보기 어려운 문제 해결과 왕청현 의료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한 병원 설립은 왕청현이 의료방면에서 비교적 강력한 인솔과 복사작용을 발휘하고 우수한 의료 써비스 고지에 올라서도록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력지원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7월 21일 길림대학제2병원 원장 진언국은 의료팀을 이끌고 왕청현에 가서 무료진찰 활동을 조직했다. 료해에 따르면 왕칭현은 길림대학제2병원의 량질의 의료자원을 활용해 성급 수준에 도달한 종합병원을 건설하여 의료 써비스 보장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길림대학제2병원 진언국 원장은 앞으로 전문가를 파견한 수술지도, 의료기술지원, 인재양성교육 등을 통해 병원의 지명도를 높이고 당지의 현역경제 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왕청인민의 ‘대건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에 있은 길림대학제2병원 의료팀 무료진찰 활동에 500여명의 환자가 진찰을 받았다. 길림대학제2병원은 앞으로 전문가를 파견하여 정기적으로 병원에 머물면서 환자들을 진료하게 되며 동시에 온라인 원격회진을 실시하여 병례, 화학분석, 검진보고서 등을 공유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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