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26 2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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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8.1’ 건군절을 맞아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구 분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종합 활동실에서 문예 공연을 펼쳤다. 사하구구조선족로인협회 로인들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총회 지도부 성원, 각 분회 회장 4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사하구구조선족협회는 온라인 형식으로 시사학습을 조직하고 심신건강에 유익한 활동을 조직했다. 김순자 회장을 비롯한 협회 지도부의 합심으로 회원들은 봄철부터 바다가, 공원, 광장에 가 활동을 견지해왔다.
이날, 협회 회원들은 대합창 〈남니만〉, 남성중창 〈벅찬 나날들〉, 독창 〈적수를 네번 건느다〉등 종목을 출연하여 가렬처절했던 전쟁년대에 죽음을 초개로 여기며 적들과 영용히 싸운 로전사들의 영웅기백을 노래했다.
이번 행사에 장규선로인은 활동 경비로 현금 2,000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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