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8-07 1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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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래 연길시는 성, 자치주의 ‘천촌(千村)시범’건설사업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농촌 건설 행동과 결부하여 더욱 정확한 사고방식과 강력한 조치, 참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아름다운 농촌 시범마을 10개를 건설했다.
연길시는‘시가 총책임을 떠메고 부문끼리 협력하며 향진에서 실행하여 촌에까지 업무가 도달’하는 업무사고방식에 따라 향진 지휘장 제도를 수립했다. 시당위, 시인대, 시정부, 시정협 등 4개 지도부가 4개 진을 도급맡고 현급 지도간부가 2 급 (촌급) 지휘장을 맡으며 50개 시 직속 관련 부문에서 촌을 도급맡아 상하를 련결하고 힘을 합쳐 책임락실 체계를 형성하여 건설사업이 참답게 전개되도록 확보했다.
‘연길시 아름다운 농촌 시범마을 건설활동 전개방안' 등 문건을 인쇄 발부하여 상하가 련결되고 지역별 관리를 진행하며 공동관리의 격자화 관리 모식을 실행하고 ‘천촌 시범'만들기 사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참답게 추진했다. 촌의 부족점과 취약점 항목 목록을 렬거하고 관련 부문을 조률하여 해결방안을 렬거하며 부족점을 보완하는 원칙에 따라 촌마다 문제를 해결하고 부족점을 보완했다. 2021년, 시 본급 재정은 2,500여만원을 투입해 농촌 도로 개조, 화장실 개조, 쓰레기 처리, 마을 개선 등 프로젝트를 건설촌에서 실시했는데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광범한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길시는 ‘9유 6무' 건설 표준에 따라 각 분야의 력량을 동원하고 각종 자원을 통합하며 제반 조치를 강화하여 ‘천촌 시범'건설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연길시는 현지의 실정에 맞게 특색 산업을 발전시켰는바 인삼을 위주로 하는 중약재산업, 연변황소를 위주로 하는 축산업, 레저농업을 위주로 하는 농촌 관광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1, 2,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동시에 조양천진의 연길 태흥 홍색마을, 류신촌 풍막 경제 등 산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촌집체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농민들의 소득 증대로 치부의 길로 이끌었다.
이밖에 향과 촌의 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고도화하여 2021년 20키로메터의 농촌도로개조 및 새로운 농촌 상수도 보급률은 98% 완수했고 소영진 오봉촌에 양로원을 새로 건설하였으며 6개 행정촌 5만 9,610평방메터의 록화공정을 완수했고 4, 500메터 울타리와 123개 대문, 1,000의 담장을 개조했다.
이밖에 농촌의 관리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전 시적으로 촌민자치관리를 강화하고 촌민규약을 보완하며 정기적으로 주제별 서비스활동을 전개하여 향촌사회의 문명수준을 제고했는데 54개 마을, 2개 농장에 225개의 격자화 당소조가 설립되였고 300가구의 '아름다운 정원'과 400가구의 ‘깨끗한 가정'을 선정하여 대중들의 '천촌 시범'건설에 참여하는 적극성과 능동성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연길시는 건설과 관리를 동시에 중시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하여 ‘천촌시범’건설성과가 공고해지고 발전이 지속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이밖에 감독지도검사기제를 구축하여 ‘100일 난관돌파’기간, 연길시 전체 각 부문은 3일마다 업무 진전을 보고하고 연길시당위 감독조사실에서 엄격하게 감독하고 자세하게 지도했으며 상시화 감독검사기제를 구축하고 실시문제에 대한 정돈개진상황을 추적했다.
선전사업을 강화하고 적극 동원하여 연길시는 미디어 플랫트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천촌 시범 건설활동을 선전하고 건의서 만여부를 인쇄하여 배포했다. 향진 정부 위챗 공식계정을 운용하여 각 진의 특색과 포인트, 경험과 방법을 선전, 보도하고 삼도만진 동구촌 시범 모델촌을 수립하여 각 진을 이끌고 참관, 학습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환경 정리의 날'로 정하고 건의서 발급, 가정방문 등 방식으로 농가들이 농촌 주거환경 정리의 효과가 반등하지 않도록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농촌의 새로운 모습을 계획하여 활개치며 새로운 로정을 펼쳐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연길시는 더욱 살기 좋은 직업과 농촌의 아름다운 고향을 전력투구하여 군중들이 행복의 길에서 점점 더 멀리 나아가는데 진력하고 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