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각급 공안기관 제2차 여름의 밤 치안순찰집중통일행동 전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은 제2차 여름의 밤 치안순찰집중통일행동을 가동하여 각종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사회면의 안전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제거하였으며 인민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장춘시 공안국에서는 포치에 따라 ‘3 급 련합행동모식’으로 소속 지역의 치안 부문과 관할 파출소들과 함께 호텔, 려관,나이트클럽, 목욕탕, 족도관, 술집, 노래방, 무도장, 유희청, 바둑장소 등 업종 장소에 심입하여 집중조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루계로 2,946인차에 달하는 경찰들이 출동하였고 업종장소 2,108개소를 검사하였으며 중점지역 402개를 순찰하고 안전위험요소 1,214개를 엄밀하게 검사하고 정돈하였다.

8월 12일 20시, 길림시 각급 공안기관 인민경찰들은 예정된 계획에 따라 중점지역, 중점도로, 중점업종, 중점문제에 대해 목적성 있게 조사하고 정리했으며 각 지점, 위치에서 끊임없이 순찰을 진행하여 진정으로 “경찰, 경찰차, 경광등이 보이는” 순찰 행동을 실질적으로 실천하였다.

8월 12일 저녁, 송원시 공안기관은 제2차 3일간의 여름밤 치안순찰집중통일행동을 조직전개했다. 이번 행동은 중점장소에 대해 검사하고 주요길목에서 검문하며, 인원 밀집 장소에서 치안순찰을 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전사회적으로 엄하게 조사하고 엄하게 관리하며 엄하게 단속하고 엄하게 예방하며 엄하게 통제하는 강력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집중통일행동에서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기관은 삼림지구 사회치안 법칙과 야간위법 범죄 특점에 비추어 중점지역에 대한 순찰 통제를 강화하였다. 또한 관할구역의 pc 방, 호텔 등 중점 오락서비스장소를 돌격식으로 혹은 그물 늘이듯 검사를 진행하여 치안사각지대에서의 황색, 도박, 마약 등과 같은 불법 범죄행위를 엄하게 처단하였다. 술을 먹고 운전하거나 술에 취해 운전하는 등 위법 범죄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리하였으며 실제와 결부하여 상표와 증서를 위조하거나 비법적으로 차량을 개조하며 또는 거리에서 란동을 피워 백성들에게 해를 끼치는 등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조사처리하였다.

‘경찰, 경광등, 경찰차가 보이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검문소를 설치하고 검문강도를 높였으며 술주정을 하거나 트집잡아 말썽을 일으키고 싸우고 때리며 성추행하는 등 위법범죄행위를 신속히 단속하고 처리하였다.

출처 / 도시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