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11-24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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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에서 조직한 ‘홍색장백’집필소조에서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심입하여 동북항일련군 제2군의 전투적 발자욱을 찾아 활발한 취재활동을 진행했다.
연변주정협 문사위원회 김휘(중간) 주임이 연변의 항일전투력사자료를 수집할 데 대해 담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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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협 문사위원회 김휘 주임
취재과정에 집필소조 성원들은 선후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위원회와 주당위 당사연구실, 연변박물관에 심입하여 우선 동북항일련군 제2군이 연변지역에서의 반일투쟁력사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또 선후로 주정협위원회와 안도현정협위원회, 화룡시정협위원회를 통해 간고하고 준엄한 동북항일전쟁시기 동북항일련군 제2군이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연길시, 훈춘시, 화룡시, 돈화시, 왕청현, 안도현 일대에서 인민군중을 발동하여 항일유격지를 건립하고 일제와 용감하게 싸운 백절불굴, 용왕매진의 영웅적 기개에 대한 력사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중국인민의 해방사업과 새중국의 탄생에 대한 돌출한 기여를 수집하였다.
주당학교 왕순규 교수가 연변지역에서의 할일투쟁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화룡시정협 범경학 부주석(중간사람)이 화룡시의 항일투쟁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화룡시혁명로근거지건설촉진회 양성지 부회장이 항일련군 제2군의 전투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주위 당학교 왕순규 교수와 화룡시정협 범경학 부주석, 화룡시혁명로근거지건설촉진회 양성지 부회장 등 주의 일부 이름있는 항일력사연구 전문가, 학자들을 찾아 당지의 항일투쟁력사 이야기를 듣고 그들과 담론하면서 아주 가치있는 동북항일련군 제2군의 반일투쟁사와 항일유격지의 탄생과 발전려정에 대해 중요한 력사자료와 문사자료를 수집하게 되였다.
안도현, 화룡시정협위원회와 박물관에 심입해 항일전투력사에 대해 알아보고 문사자료를 수집했다.
연변박물관에 전시된 동북항일련군의 전투상황 및 자료사진
조국의 해방전쟁과 항일전투에서 희생된 혁명렬사들
이번 연변지역에서의 취재활동은 주정협 문사위원회 김휘 주임, 주위 문사연구실 박룡운 주임 그리고 연변인민출판사, 연변교육출판사, 연변박물관, 화룡시정협위원회, 안도현정협위원회 등 부분 단위와 일부 조선족유지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게 되였다.
연변인민출판사 량문화 사장을 취재하고 있다.
연변교욱출판사 김창진 사장을 취재하고 기념사진
연변에 있는 기간 집필소조는 또 연변박물관, 화룡박물관과 안도박물관에 심입해 동북항일련군 제2군의 전투사적지와 항일투사들의 영웅사적에 대해 적지 않는 문사자료와 사진을 수집정리했는바 이는 장백현에서 동북항일련군 제2군의 력사자료를 집필하는데 풍부하고 중요한 력사자료 원천으로 되였다.
최명광(崔明光)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