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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수선, 열쇠 복사 등 ‘사소한 수선과 보수’를 규범적이고 질서 있게 백성들 생활에 복귀시켜야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3-02-19 18:22:17 ] 클릭: [ ]

[북경 2월 16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보도대변인 속각정은 16일, 구두 수선과 열쇠 복사 등 ‘사소한 수선과 보수’를 규범적이고도 질서 있게 백성들의 생활에 복귀시키고 로인 친화 써비스, 레저오락 등 시설을 더욱 풍부히 하여 주민들의 생활과 소비를 더욱 편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속각정은 이날 열린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년간 상무부는 편민 생활권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부문과 함께 전국적으로 2진, 총 80개 시범지역을 확정해 시범사업의 가속화 착지를 추동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로, 사회구역 소비의 공급시설을 중점적으로 보완한다. ‘무엇이 부족하면 무엇을 보충한다’는 원칙에 따라 1권 1책(一圈一策)으로 편민써비스 시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을 추진하고 생활기본보장류의 업무경영 상태와 품질향상류의 업무경영 상태를 보완한다.

둘째로, 사회구역 소비의 장면에 대한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15분소비써비스권, 양로보육권, 레저문화권 등 각종 써비스 기능이 더욱 잘 융합되도록 추진하고 편의점, 사회구역 슈퍼마켓 등 ‘하나의 점포로 여러 기능을 할 수’있도록 인도한다.

셋째로, 사회구역 소비의 시장주체를 중점적으로 육성한다. 종합써비스형 상업쎈터와 동네쎈터를 다그쳐 발전시키고 체인기업 점포가 사회구역에 진출하도록 권장하며 사회구역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하여 시장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80개 시범지역에서 총 1,402개의 편민생활권을 건설했는데 이와 관련되는 상업망이 28만개이며 주민 사회구역 2,766개를 커버하고 3,200여만명의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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