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3-09 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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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 오전, 길림성당위 통전부 부부장이며 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리부민일행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민족단결진보 창건사업’을 잘할데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성민위 리부민주임(왼쪽 두번째)일행이 현조선족로인협회 악대의 기악합주를 관람하고 있다.
악대에서 련습중인 기악합주
현문화관에서 리부민 일행은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으며 한창 공연준비중인 조선족무용 ‘즐겁게 춤을 춥시다’, 기악소합주 ‘아리랑 랑랑’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한창 준비중인 ‘3.8부녀절맞이 민족무용을 관람하고 있다.
성민위 리부민주임은 ‘조선족은 춤 잘추고 노래 잘부르는 민족이다’고 말하고나서 장백현조선족로인들의 민족무용과 기악소합주에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민족문화예술을 전승하고 민족단결진보사업에 성과가 있기를 바랐다.
활동에 참가한 무용대 성원들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