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평양시소년아동예술단 장춘에 왔다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소년아동예술단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전업예술단체로서 세계 각국 관중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평양시소년아동예술단의 문예종목은 짙은 민족적 특색과 선명한 시대적 숨결이 흐르고있는바 조선청소년들이 로동당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며 영웅주의적 혁명정신과 랑만주의적 정신면모를 체현하고있다.

평양시소년아동예술단은 늘 세계 여러 나라에 가 방문, 공연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21세기초 조한 정상회담때 이 예술단은 한국에 가 공연하는 첫 조선예술단체로 열렬한 환영을 받아 조한정상회담에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했다. 평양시소년아동예술단은 장춘시정부의 초청으로 9월 3일, 4일 저녁 7시에 장춘시동방극장(길림성문화활동중심)에서 문예공연, 장춘시조선족관중들의 관람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