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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의 대하소설《토지》 연변독자들과 만난다

편집/기자: [ 김태국 류일석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0-04-11 10:56:02 ] 클릭: [ ]

한국문학의 산맥으로 우뚝 솟아있는 문학거장 박경리(1926.10.28~2008.5.5)선생의 대하소설 《토지》가 소설의 주요배경지의 하나인 연변에서 독자들과 만나게 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소설분과위원회,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연변조선문독서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거장 박경리의 삶과 문학》특강과 《토지》기증식이 4월 11일 오전 연길시 라경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작가협회 소설분과 주임 김혁의 사회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 강원도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고창영소장이 《거장 박경리의 삶과 문학》이라는 제목으로 박경리 선생의 문학창작과 파란만장한 일생을 대량의 일화와 동영상 그리고 사진을 곁들여 생동하게 소개했다.

《토지》(2부)의 주요배경지의 하나인 연변의 독자들이 소설《토지》를 구하기도 사기도 어렵다는 상황을 알게 되면서 이루어진 이번 기증행사에서는 원주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한국의 독자들이 기증한 《토지》 28질이 연변조선문독서사와 작가협회 등 단체에 기증되였다. 기증식에 이어 연변문인들과 원주문인들이 《토지》와 박경리선생의 위대한 문학정신을 둘러싸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박경리문학공원 고창영소장이 연변조선문독서사에 《토지》를 기증하고있다.

이번 특강과 기증식에는 연변의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가, 학교 교직원 등 7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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