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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지용제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축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0-08-24 14:09:01 ] 클릭: [ ]

연변지용제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연변작가협회, 한국옥천군청, 옥천문화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연변지용제가 8월 23일 오후 연길시 문화예술중심에서 펼쳐졌다.

이번 연변지용제는 제1부 지용문학제와 제2부 지용음악제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정지용문학상 수상자 박장길(좌) 시인에게 상패와 시집을 증정

지용문학제에서는 제14회 정지용문학상시상식을 거행하였는데 연길시조선족예술단 창작실 주임으로 사업하는 중견시인 박장길씨가 시집 《짧은 시, 긴 탄식》으로 수상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정지용문학상이란 큰 영예의 무게로 내 마음을 눌러 용수철처럼 폭발력을 다져넣고 가끔 가다 꿈틀거릴것이다.》라고 시창작에 게을리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지용음악제는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 출연한 민속풍정무극 《계절의 노래》와 정지용시랑송 등으로 이어져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묘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용: 눈꽃사랑의 한 장면

무용: 진달래

가야금병창

무용: 결혼잔치

무용: 결혼잔치

음악제는 시종 축제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연변작가협회 부분적인 회원들과 연변지용제운영위원회, 한국 옥천군 문화교류단 일행 300여명이 이날 지용제에 참석하여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으로 형상화하여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의 한사람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정신을 기리였다.  

올해까지 이미 14회째 거행되고있는 《연변지용제》는 이미 중국조선족사회에 영향력이 큰 문학행사로 자리매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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